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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T 연구개발전략센터에서는 전략 프로그램「조직의 지적창조 지원에 관한 이론과 기술 구축」에 기초해 새로운 지식을 조직으로서 산출할 프로세스에 집중해, 그를 지원하기 위한 논의와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향후 시행해야 할 연구개발에 대해 논의를 개시했다. ○ 기업체 현장을 테마로 한 팀(A)은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가 조직적으로 창조되는 프로세스의 고도화ㆍ활성화에는 그 현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경험 지식의 축적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초해 참가자의 상호작용에 의한「느낌」「생각」「이야기」「향상」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업무 프로세스의 설계와 그 지원을 위한 연구과제를 제시했다. ○ 미술관 현장을 테마로 한 팀(B)는「사회 전체가 예술과 표현에 관계하는 것이 그 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인생을 창조적으로 변화시켜 간다」는 생각에 기초해 그 표현에 관계되는 의사소통을「예술적 의사소통」이라고 호칭했다. 그리고, 미술관을 예술적 의사소통 진흥의 장으로 활성화해 가기 위한 연구를 제안했다. ○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 현장을 테마로 한 팀(C)는「인터넷 환경의 활용으로 지역성은 있지만 세계 속의 인간이 문제의식과 관계를 가지는 과제 해결에 대처하는 커뮤니티 속에서 의사소통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해, 종래의 대면식 의논과는 다른 새로운 논의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제시했다. ○ 의료 현장을 테마로 한 팀(D)는「환자가 스스로의 생활을 의사 등과 공유 디자인할 수 있고, 그 프로세스와 결과에 납득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해, 환자ㆍ의료 종사자 외에 그들을 중개하는 자인 전문가의 중요성을 언급해 다양한 행동 프로세스의 데이터 축적에 따라 각 개인이 해야 할 역할을 합리적으로 묻는 연구 프로젝트를 구상해 제안했다. ○ 기업체, 미술관,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 의료를 테마로 개별 독립해 의논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 창조 프로세스의 기본적인 골격은 각 현장 고유의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각 팀의 제안은 다양한 현장에서의 지식 창조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느낌」「생각」「이야기」「향상」이라는 프로세스는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과정의 예술가ㆍ미관자ㆍ큐레이터의 상호작용, 지역의 과제 해결을 위한 기업 이해관계자의 상호작용, 병을 치료할 때의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 등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세계화하면서 현지화한 의사소통」은 지구 규모로 전개하는 기업체의 조직적인 아이디어 창조, 세계 속에서 밤낮없이 진전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자극을 받은 예술작품의 창조, 당사자밖에 모르는 다양한 투병경험과 치료경험을 축적ㆍ집결시킨 의료 시나리오 작성 등에 효과적이다. 즉, 개별 현장에서「조직의 지적 창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기술을 창출하고, 이들을 공유하면서 발전시켜 가는 커뮤니티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1. 제2회 워크숍의 취지 2. 전회 워크숍에서 제기된 논점 3. 그룹 워크의 진행방향 4. 그룹 워크의 성과보고 4-1. 기업 현장의 지식창조 지원연구 4-2. 미술관 등의 현장의 지식창조 지원연구 4.3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 현장의 지식창조 지원연구 4.4 의료ㆍ복지현장의 지식창조 지원연구 5. 정리 6. 부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