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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년 후에 '달 연착륙' 실현할 듯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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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3-10 00:00:00.000
내용 중국 '국방 과학기술 공업 위원회' 산하 '달 탐사 측정 공정 센터' 후호우(胡浩) 센터장은 지난 3월 7일에 있은 기자 인터뷰를 통해 “현재 '달 탐사 측정 공정 센터'는 '창어(嫦娥) 1호'의 '비용(備用) 위성'에 대한 기술 개선 작업을 실행하고 있는데 동 '비용 위성'은 5년 후인 2013년에 중국의 '달 탐사 2기 공정' 실행을 통해 '달 연착륙(軟着陸)'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 준비를 하고 있는 위성에 속한다”고 설명하였다. 후호우 센터장의 설명에 따르면, 달 표면에 연착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달과 지구 사이에는 차이점이 크며 달에는 아직 공기가 존재하지 않아 달 연착륙에 사용되는 위성은 엔진을 통해 속도를 늦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달 표면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안전하고 평온하게 착륙할 수 있는 착륙 지역 선정이 핵심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 외, 달 표면의 온도 차이가 너무나 큰 상황으로, 최고 기온은 150℃, 최저 기온은 -170℃에 달하고 있어 300℃ 이상이나 더 높은 온도 차이가 있어 동력, 재료와 장비들은 모두 극대치에 달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우주 항공 산업은 몇십 년 간의 독자적인 혁신을 추진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주 항공 분야 기술은 '폐쇄성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우주 항공 기술은 '돈을 주고 사오지도 못하는 기술'에 속한다. 중국의 우주 항공 분야는 제일 치열한 첨단 기술 경쟁에 직면하여 있는 상황이다. 중국인들의 몇천 년 간의 '달 탐사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중국은 자체의 힘으로 독자적인 혁신을 실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달 탐사 및 측정' 작업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들을 취득하였으며 전문가들이 이런 데이터들에 대한 분석 처리 작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런 데이터들이 일정한 양으로 축적되면 적당한 기회를 빌어 공식 발표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미 공식 발표된 데이터들은 대량 데이터들 중 아주 작은 한 부분에 속한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데이터들로는 '각종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달 지형, 지모(地貌) 특징에 대한 탐사 측정 결과 관련 데이터', '달 표면 토양 두께에 대한 예측 계산', '달 주변 우주 방사선 및 우주 공간 환경 상황에 대한 탐사 측정', '달에 어떤 원소들이 존재하는가 등 달 탐사 종합 상황에 대한 부분적인 데이터'들이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창어 1호' 위성은 지난 2007년 10월에 공식 발사된 이래, 계획대로 각 종 탐사 임무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1월 15일에 있은 '월식(月食)'이라는 위험 고비를 순조롭게 넘긴 상태이다. '창어 1호'는 오는 2008년 8월에 '제2차 월식'이라는 위험 고비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다. 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현재 '창어 1호' 위성은 달 표면에서 '측면 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창어 1호'는 '달 궤도' 상에서 이미 4개월 간의 운행을 실행한 상황으로, 장기간 달 표면의 열악한 환경의 영향을 받아 '창어 1호'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하게 될지, 열악한 환경은 위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등 이런 내용들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창어 1호'가 품질 및 신뢰성 면에서 직면한 최대 고비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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