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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008 연료전지 기술 시장 보고서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여 전기 , 물 , 열을 생산하는 전기화학적 장치이다 . 배터리와는 다르게 , 연료전지는 연료의 원천이 공급되는 한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 게다가 , 연료전지는 연료를 연소시키지 않으므로 , 공정에 소음이 없고 무공해이며 2~3 배 효율적이다 .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가 무공해 원천에서 생산된다면 배출량 제로의 전기 원천이 될 수 있다 . 기후변화 , 에너지 안보 및 대기오염과 같은 글로벌 문제들로 인해 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미국에서는 630 개 이상의 기업과 연구소들이 연료전지 또는 연료전지 구성요소 기술에 매년 10 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 연료전지 기술의 주요 3 대 시장은 정 지형 발전 (stationary power), 수송 전력 , 휴대용 전력이다 . 정지형 발전은 연료전지를 고정된 장소에서 주요 전력이나 예비 전력 또는 열병합 발전 (CHP) 에 사용하는 모든 응용을 포함한다 . 수송 전력 응용에는 자동차 , 버스 , 기타 연료전지 차량 , 고속도로 및 비포장 도로용 차량의 보조동력장치 , 특수 차량 ( 예 : 포크리프트 ) 등을 위한 동력이 포함된다 . 휴대용 전력 응용에는 비영구적 설치형 연료전지의 사용과 휴대용 장치의 연료전지가 포함된다 . 이들 범주에 속하든 그렇지 않든 , 이 외에도 연료전지의 수많은 응용이 전세계적으로 개발되거나 시범되고 있다 . 이 보고서는 제품 선적 , 시장 발전 , 기업 성과 등을 포함한 연료전지 산업 및 시장의 경향을 설명한다 . 이 보고서는 특정 연료전지 기업들의 현황도 제공한다 . 여기에는 특정 상장기업들의 전반적 기업 전략 , 시장 분석 , 재정 정보 등이 포함된다 . 이들 기업의 성과는 이 산업 전반의 성과를 나타내지 않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많은 연료전지 기업들이 민간기업이므로 , 공개된 재정 데이터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 ㅇ정부 정책 2008 년 연료전지 산업은 주목할만한 긍정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 연료전지 산업의 분야들이 시범단계에서 상업화로 계속 전환하면서 , 다수의 기업들이 연료전지 및 관련 설비의 대량 수주를 달성했다 .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는 연료전지 산업의 발달에서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 2008 년 , 미국 연방정부의 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기간은 2016 년까지 8 년으로 연장되었다 . 기업의 경우 , 이 세액공제는 3,000 달러 /kW 까지 연료전지 비용의 30% 로 확대되었다 . 이에 비해 , 개정된 법률 이전의 세액공제는 1,000 달러 /kW 로 연료전지 비용의 10% 이었다 . 기업의 세액공제는 포크리프트 및 기타 산업 설비를 포함하는 다양한 응용에 적용된다 . 주택소유주의 경우도 세액공제는 연료전지 비용의 30% 이며 , 최대 1,000 달러 /kW 이다 . 목차 - 서론 - 2008 년 경향 및 발전 - 특정 기업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