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혈액 한 방울로 30분 안에 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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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12-10 00:00:00.000
내용	ETRI가 암이나 식품의 독소 유무 진단을 위한 혈액 전처리칩과 바이오센서 어레이칩 등의 초고속 분석기술을 개발했다. 혈액 전처리칩은 혈액 한 방울만 떨어뜨리면 30초 이내에 혈구와 혈장을 분리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20~30분 안에 암을 진단한다. 바이오센서 어레이칩은 독소 물질에 나노 입자를 붙여 전하를 띠게 만든 뒤 반도체 칩으로 식품의 독성 여부나 질병의 유무를 검사하는 기술이다. 특히 반도체의 고집적 기술을 이용해 센서를 100개 이상 집적시켜 측정함으로써 결과의 오차율을 낮추고 정확도를 높였다. 국내 현장진단기기 업체에 기술이전 추진 중이며, 2년 내에 관련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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