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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모스크바 근교에서 러시아 입자 충돌기 NICA 건설작업이 착공되었다. 이 강입자 충돌기는 2019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입자 충돌기의 목적은 우주 발생 시점을 모델링하고, 글루온과 쿼크로부터, 우주의 진화의 초기 단계와 중성자 별의 심부에만 존재하는 바리온 물질 입자 형성 과정의 특징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 장비의 파라미터들을 통해 초고 밀도 물질, 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다수의 각종 입자 행태를 연구할 수 있어 수 많은 응용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구체적인 예로 탄소 요법, 방사성 폐기물 변성과정과, 에너지 제조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최신 기술과 소재를 사용하는 NICA는 미국 브룩헤이븐의 RHIC 가속기보다 입자 충돌 정보를 100 ndash;1000배 더 빨리 얻을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불가리아와 독일을 비롯한 24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5억 4500만 달러가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