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5년 11월 9일 유럽 연구도서관협회(LIBER)는 연구데이터 관련 도서관의 역할에 관한 현황 및 인포그래픽을 공개하였다. 이미지출처 : Research data management in libraries is a moving target and, at the same time, an area where libraries can step into a new leadership role. http://libereurope.eu/blog/2015/11/09/new-factsheet-infographic-on-libraries-role-for-research-data/ What is research data management? 연구데이터는 정밀과학에서부터 소셜사이언스, 그리고 예술 또는 인문학 등 매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주요 정보자원이다. 이로 인해 광범위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Why is it important? 연구데이터는 진행중인 연구뿐만 아니라 연구 결과물의 가치를 평가하는데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최근 연구자금조성기관이나, 수행 기관 및 주요 출판사들은 연구데이터를 보존하고 공유를 의무 규정으로 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학술 데이터 리포지터리는 해당 분야 연구과정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획득하고 연구자들을 위한 지침서를 개발하고 있다. How can libraries take the lead? 연구도서관의 주요 강점 중 하나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와 전문가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이들은 디지털 컬렉션 확대와 연구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도서관은 데이터 관리 정책과 절차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How to get started? 각 기관 차원에서 연구데이터에 관한 주제를 다룰 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1. 연구데이터를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안관련 문제(Securing the future use of research data) 2.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분야별 요구사항들 심화학습(Learn more about disciplinary practices and needs) 3. 연구데이터를 위한 주제기반 데이터 리포지터리(A permanent home for research data) 4. 연구데이터 관리와 관련해서 요구되는 새로운 업무 기능 및 역할(Implementation requires new services roles) 5. 필요조건이나 협력사항들 지속적인 검토(Continue exploring requirements and synergies) 6. 미래 요구사항들 고려 및 관리(Curate and think of future nee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