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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저분자 화합물에 의한 생체 기능 제어 기술(국제 비교)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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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1-04-07 00:00:00.000
내용 1. 목적 ○ 연구개발전략센터(CRDS) 생명과학그룹에서는, 2006년 8월에 개최한 '게놈·기능 분자', '뇌', '발생·재생', '면역', '암', '식물과학'의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전망 워크숍의 결과를 근거로, 향후 중점적으로 전개할 연구 영역의 하나로서 '화학유전체학(Chemical genomics)'을 추출하였다. - '화학유전체학(Chemical genomics)'이란, 생체 외에 있는 저분자량 화합물을 활용해, 단백질이나 주로 단백질이 구축하는 세포 등의 생명 기능을 제어하는 포스트 게놈(Post-genome) 연구의 중요 영역이다. ○ 본 보고서는 해당 영역에 관한 각 국의 연구개발 동향과 관련 연구개발·기술력에 대한 비교·평가를 한 국제 비교 벤치마킹 내용이다. 2. 조사 방법 ○ CRDS에서는 해당 분야에 관한 일본의 연구 동향, 연구개발·기술력 등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일본 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 다음으로, 해외 국가의 연구개발 수준 파악을 목적으로, 웹사이트나 관련 자료 등을 활용해 연구 동향이나 기술개발에 관한 기초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해외 연구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실시해, 기반 정비나 연구개발의 실시 체제, 핵심 기술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 해당 분야와 관련이 깊은 학술잡지에 대해서는, 게재 논문수나 피인용 회수에 관한 종합적인 해석을 실시해, 상기 비교 결과를 보완하기 위한 정량적인 데이터로 활용하였다. 3. 조사 결과 ○ 일본에서는 현재,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에서 해당 분야와 관련한 2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경제산업성의 프로젝트에는 많은 제약 기업이 참가해, 신약개발 시즈(Seeds, 축적된 연구 기술, 노하우)의 탐색을 핵심으로 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문부과학성에서는 화합물 라이브러리의 구축에 착수해, 일본 내 '화학유전체학'의 핵심 기관으로서 기반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국립보건원(NIH) 주도에 의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그 핵심이 되는 MLSCN(Molecular Libraries Screening Centers Network)는 2008년에 제1기가 종료되었다. ○ 유럽에서는, 영국, 독일을 중심으로 '화학유전체학'의 거점이 정비되고 있다. 특히 독일은 EMBL(European Molecular Biology Labratory), 막스프랑크 등에 대규모 거점을 구축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연구개발·기술력 비교에서는, 화합물 라이브러리 구축 기술, Assay 개발 기술, 제어 표적 단백질 분류 기술 등 거의 모든 기술에 대해 미국이 타국을 압도하고 있다. ○ 유럽은 질량 분석 장치나 NMR(Nuclear magnetic resonance), 현미경 등 고도의 계측·관찰 기술을 기반으로 한 Assay(이미징)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 일본의 연구개발·기술력은 유럽과 동등한 수준이다. 특히 강한 분야는 천연물 유래의 생리 활성화합물의 탐색 기술이나 합성 기술, 합성 형광 분자 등을 활용한 바이오 이미징에 관한 연구 분야이다. ○ 관련 학술잡지에서의 논문 점유율은 미국이 60%이상으로 2위인 영국(7%)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 중국·한국은 해당 분야로의 적극적인 투자에 따라, 관련 학술잡지로의 투고가 급증하고 있다. ○ 아시아 국가들은 천연물 수집에 주력하면서, 신약개발을 연구개발의 주된 목적으로 한 전개가 특징이다. 4. 향후 연구 전략 ○ 화합물 라이브러리 정비에 대해서는, 미국, 유럽의 많은 연구기관이 수집을 단념한 천연물에 비중을 둔 전략이 중요하다. - 그 이유로는, 천연물은 본래 다양성이 있어,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이 적지 않고 일본의 수장량이 많은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 일본의 화학자는 천연물의 구조 해석이나 합성 기술에 대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기 있기 때문에, 타국에 비해 연구개발에서 우위성을 갖고 전개할 수 있다. ○ 대상이 되는 생명체에 대해서는, 해외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기존 단백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구축된 각종 세포계를 주된 대상으로 한다. 특히 유도다능줄기세포를 비롯해 일본에서 구축된 세포계를 핵심으로 전개하는 시점은 독자성을 가진 전략 연구라고 하는 의미에서도 중요하다. ○ Assay계는 연구개발의 핵심적 기술이 되지만, 세포의 Assay계의 구축은 합성 형광 분자를 활용한 가시화나 정량화에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향후 집중 투자를 실시해 독창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한다. ○ 또, 연구개발 추진 시에는 화학, 생물학, 계산과학 등의 연구자의 참가를 통한 학술연구에 의한 전개가 효과적이다. - 목차 - 1. 배경 및 목적 2. 조사 방법 3. 조사 결과 4. 정리와 고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10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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