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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Andalucia주 환경위원회와 Malaga 대학은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메커니즘에 대한 통합 비전 평가 연구 프로젝트 실시에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뭄, 중금속, 미네랄 부족 혹은 과잉으로 인한 외부적 요인 및 병인에 대한 결과로서 지중해 식물군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떡갈나무 숲, 코르크나무, 소나무 숲 등지에서 실험을 통해 얻어지게 될 유전연구의 결과는 선택적 배양에 적용될 것이라고 환경위원회는 밝혔다. 양측의 협력협정으로 인해 28개월 간 식물군 내 새로운 척도 발견이라는 목표 하에 식물군의 환경내성을 평가하고, 식물군이 열악한 환경의 영향에 대처하여 일으키는 분자 변화를 발견하기 위해 이들 식물군의 양태 분석에 들어간다. 안달루시아 환경 연구 생명인자(병원균)와 비생명인자(가뭄, 중금속, 영양분) 선별작업과 추출식물군 내 환경 충격에 대한 반응 연구, 단백질추출 프로토콜개발 및 생명정보장비 개발, 단백질단면도 분석, 유전자판명, 주 단백질의 기능 연구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연구로 인한 데이터베이스는 매우 광범위하고, 이후 실습 및 연구에도 직접적이고도 용이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Malaga 대학은 과학대 분자생물학연구소와 생명화학연구소와 공대 전산측부 연구실을 프로젝트를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ordoba역시 농림공학 최고기술학원 산림공학부의 협조 하에 분자생물학연구소를 통해 이 연구에 참여한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Malaga 대학 Francisco M. Canovas 교수가 총 조정을 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