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폐포장재를 배터리 부품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공정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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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5-03-30 00:00:00.000
내용	스티로폼이나 전분 기반의 폐포장재를 고성능 탄소전극 또는 마이크로 시트 양극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공정을 퍼듀 연구진이 개발했다. 이 새로운 양극 소재는 기존 흑연 양극에 비해 충전속도가 빠르고 우수한 비용량을 나타낸다. 포장재를 무산소 조건에서 500~900도에서 가열시켜 얻은 물질을 양극으로 재생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전이금속 촉매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해당 공정은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이고 대규모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하다. 소재 분석결과 다수의 충방전 주기 반복에도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을 나타냈다. 보다 얇고 다공성의 시트를 통해 배터리 내 액상 전해질과의 접촉이 개선되어 우수한 리튬이온 저장능력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소재의 전기화학적 성능 개선과 표면적 및 공극크기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9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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