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공업대, 3개 기업과 공동으로 위성사업 착수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5-07-25 00:00:00.000 |
내용 | 히로시마공업대학은 건설 컨설턴트인 복건조사설계 등 3개사와 공동으로 인공위성의 화상처리 기술을 재해감시에 활용하는 시스템의 사업화에 나선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7월 20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우주 오픈 랩” 제도의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였다. o 인공위성 촬영 데이터로는 최대 1평방미터의 물체 해석이 가능하다. 지형의 변화를 자동적으로 검지하여 토사의 붕괴 및 지반 침하를 신속히 발견하여 피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복건조사설계 이외에 소프트웨어 가공회사인 일본캬딕, 아라타니건설컨설턴트도 공동 추진한다. o 히로시마공업대학은 미국 및 유럽 등 3기의 인공위성 사진촬영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패라볼라 안테나를 구비하여 고도의 화상처리 기술을 가지고 있다. 복수의 인공위성 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는 독자기술로 정밀도 높은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최단 6시간에 화상처리도 가능하다.o 재해 현장의 조사를 담당하는 건설 컨설턴트와 제휴함으로써 보다 수요에 부응한 시스템을 만들어, 일본정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2006년도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한다. 산불의 피해 측정 등에도 응용 가능하다고 한다.o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재정지원과 함께 인공위성 데이터 처리분야에서도 연구에 협력한다. “대학측이 이미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실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우주 오픈 랩o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우주기술을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2004년도에 개시한 조성제도이다. 우주 비행사의 무중력 공간에서의 생활 지원 및 우주수송기의 소재 연구 등을 매년 10여건 선정한다. 1건당 최대 3천만엔을 보조하며 기술적인 조언도 한다. 지원 기간은 최장 3년 간이다. 인공위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하는 히로시마공업대학의 패라볼라 안테나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1239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일본,대학,공동,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