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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원 우주 센터는 북경에서 중-러 연합 화성 탐사 계획(잉후워 1호)을 위한 과학 사업팀을 설립하는 제1회 과학 연구 포럼을 개최 하였다. 중(中) –러(俄)연합 화성 탐사 계획의 수석 과학자이자 우주 센터의 우지( #21556;季) 소장은 “잉후워( #33828;火) 1호” 화성 탐사선 사업의 과학 목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화성의 공간 자장과 전리층 및 입자분포와 그에 따른 변화 법칙을 탐사하며 화성의 대기 분자의 탈중력율, 화성의 지형 및 지표의 분포, 대기 분진의 탐사, 화성의 적도부의 중력장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이 목표를 위해 “잉우워( #33828;火) 1호” 탐사선에 4종류의 과학 탐사 장비를 탑재할 계획이다. 우지( #21556;季) 센터 소장은 “잉후워( #33828;火) 1호” 화성 탐사선은 처음으로 다량의 탐사 자료들을 획득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혁신적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과학사업팀의 연구원들에게도 심도 있는 연구 조사를 전개해 나갈 것을 건의 하였다. 또한 자료 확보 및 응용 연구에 완성을 높이며, 동시에 해외 인적 자원을 포함한 새 인력 확보 및 충원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과학 사업팀의 연구원들은 4가지 중점 과학 목표에 따라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갈 것이다. “잉후워 1호” 화성 탐사선 발사 이후 진행되는 제2차 과학 연구원 회의에서 사업의 기대와 요구 성과를 제출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잉후워 1호” 화성 탐사선의 운행과 과학 연구 계획의 수립 및 자료 수집과 통계 분야에 대한 연구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더욱더 긴밀해 지기를 희망했다. 중국의 제1차 화성 탐사 임무는 이미 충분한 준비를 마쳤으며 혁신성 연구 조사 성과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다. 현재 중(中)-러俄) 연합 화성 탐사 계획인 “잉후워( #33828;火) 1호”탐사선 발사계획은 이미 종합적인 성능 검사와 환경 시험 및 EMC 검수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2009년 내에 완성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