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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과 탐험이라는 엄청난 주제의 가치와 흥분 우주연구이사회(Space Studies Board) 의장 Charles F. Kennel은 3일에 걸친 워크샵을 총 정리했다. 첫날은 기후게이트에 대해 말했다. 둘째 날 그는 lsquo;과학자들은 지난 50년간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생각에 혁명이 있었다고 말하나, 통신전문가들은(communicator)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에서 고작 20년 동안 혁명이 이루어졌다고 본다. 통신혁명은 인쇄기의 발명만큼이나 의미가 있다. 1990년도에 사용하던 도구와 시설은 인간과 인간의 무리 사이에서 더 강력한 새로운 수단이 나와 대체되었다. 나사는 이러한 문명의 중요한 발달 순간에 대응해야한다, rsquo; 고 말했다. 셋째 날 그는, 1660년대 1950년대, 2010년대의 과학 혁명의 30년에 대해 말했다. 1660년대는 코페루니쿠스카 학회에(society) 들어가면서 부터 과학혁명이 시작되었다. 1950년대는 현대 과학의 시초가 된 시기다. 최초의 거대한 원자폭탄 폭발 실험으로 혁명이 시작되었다. 1952년엔 인류가 스스로를 파괴할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고, 1957년엔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했다. 1957년은 국제 지구물리학 해(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였으며, 최초의 인공위성이 발사되었고,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사했다. 그 후50년 간 우주연구로 달라진 것은 다음이다. - 우주학(cosmology)은 관찰과학이 되어 두 가지 특징을 지닌 우주학의 표준 모형에 통합되었다. 표준 우주학 모형과 표준 입자물리학 모형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는 점이 어려움이다. 이 두 가지 모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20세기 물리학을 21세기에 열매를 맺고 상상할 수 없는 22세기의 물리학을 이끌 것이다. - 외계 생명체 탐구는 과학이 되었다. 근본적인 물음은, 생명은 무엇인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 DNA에 기초한 생명의 구조에 대한 기본 어휘는 발견되었고, 우주생물학 물음은, 인공 생물학을 통해, 크기가 다른 알파벳에 기초한 대체 어휘를 찾도록 자극을 주었고 lsquo;다른 환경을 압도하는 rsquo; 비탄소화학물질이(non carbon chemistries) 있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 우리 태양계의 기본 구조가 바뀌었다. 태양계는 변화가능성이 훨씬 많아졌고, 작은 물체로 인한 역동성이 많은 곳으로, 자원 위기에 대처할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다. - 평범한 별을 둘러싼 아주 많은 세계가 발견되었고, 우리와 같은 생명을 지닌 세계를 발견할 전략이 있다. - 인류는 우주의 한 지점에서 지구를 내려다볼 수 있고 이 지구가 실제로 얼마나 작은 곳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통신 혁명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lsquo;과학과 결합하여 이번 세기에 제 2의 계몽혁명을(Enlightenment)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 rsquo; 2010년대는 제 2의 계몽 시대의 시작으로 과학과 통신의 협력이 특징인데, 이것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대응하기위해 정말 중요하다. 인간의 지속적인 우주비행 문제는 새로운 형태의 통신을 요구하는 데, 이것은 우리를 세계 모든 문화와 모든 민족과 연결하고 그들을 상호 연결하는 것이며, 그들끼리 또한 과학 공동체와 연결해주는 통신이다. 그 이유는 지속적인 우주 탐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행성이라는 상황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협력 모형으로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짓고 운영하는 국제협력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합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목차 워크샵 개괄 기조연설 - 배짱도 영광도 없다 1. 큰 문제 답하기 2. 우주에 대한 이해 3. 우리뿐인가? 4. 태양계에 대한 이해 5. 지구 6. 우주에서의 인간을 위해 미래는 무엇을 할 것인가? 7. 우주 연구와 탐험에 대한 대중의 관심 고취 8. 대중과의 의사소통 통로 9. 요약과 결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