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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국제농업연구자문그룹 (CGIAR) 간 파트너십 프랑스와 CGIAR 은 장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 프랑스는 CGIAR 의 창립 멤버로서 재정적 , 과학적 , 인적 , 기술적 자원을 제공하면서 후원자역할을 계속해왔다 . 또한 , 과학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전체 CGIAR 개혁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CGIAR 의 연구 프로젝트에 기여해왔다 . 프랑스의 국제 R D 정책 맥락에서 발전을 위한 농업 R D 는 최우선과제로 간주되고 있다 . 최근 프랑스 국가연구평가위원회 (CNER) 는 프랑스와 CGIAR 간 협업을 높이 평가하며 lsquo; 발전을 위한 농업 R D rsquo; 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데 프랑스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이 부문과 관련한 프랑스 활동을 조정하고 있는 국제농업연구위원회 (CRAI) 는 1978 년 프랑스 연구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되어 기타 부처는 물론이고 관련 프랑스 농업연구 기관들을 규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CRAI 의 과학 프로그램의 초점은 CGIAR 와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천연자원 관리 ( 통합생산 및 포스트하비스트 (post-harvest), 환경 및 사회적 상호작용 , 농업생태학 , 수자원 및 토양 보전 ) 와 생명공학 그리고 유전자원 관리 ( 유전자 개량 , 방재관리 , 생물다양성 이용 ) 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프랑스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물론 유럽집행위원회 (EC) 와 노르웨이 그리고 스위스가 참여하는 lsquo; 발전을 위한 유럽농업연구기구 (EIARD) rsquo; 의 주요 멤버로 이 기구는 lsquo; 발전을 위한 유럽 농업정책과 지원 rsquo; 을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프랑스는 상당 부분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CGIAR 이 후원하는 여러 국제농업연구센터의 핵심 재원으로 사용되며 이는 CGIAR 와의 협력관계가 그 만큼 돈독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러한 프랑스의 재정지원 덕분에 CGIAR 의 최우선과제를 기초로 한 자원할당의 유연성이 증가된다 . 챌린지 프로그램 (CPs) 은 프랑스와 CGIAR 간 파트너십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협업 방식으로 , 프랑스는 챌린지 프로그램 컨셉트의 강력한 지지자로서 파일럿 CPs 의 발족과 구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CGIAR 의 5 대 중점 분야 l 지속가능한 생산 ( 곡물 , 가축 , 수산물 , 산림 , 천연자원 ) l 국가농업연구시스템 (NARS) 강화 ( 공동연구 , 정책지원 , 교육 및 지식공유 ) l 유전자원 개량 (Germplasm Improvements) ( 최우선순위 곡물 , 가축 , 수목 , 어류 ) l 유전자원 수집 (Germplasm Collection) ( 유전자원의 수집 , 분류 , 보전 ) l 정책 ndash; 농업 , 식량 , 건강 , 신기술의 보급 , 천연자원의 관리 및 보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