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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건설비용이 4배로 증가한 미 Hanford 핵무기제조시설 오염처리공장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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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12-23 00:00:00.000
내용 미국 에너지부(DOE)는 Washington주 중부에 있는 과거 Hanford 핵무기 제조시설의 고방사능 슬러지를 처리하기 위한 공장건설에 미화 45억불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 것으로 보여 총 168억 불의 소요될 것이라고 2106년 12월 16일 밝혔다. Columbia강을 따라 약 24동의 시설로 구성되는 작은 산업도시와 같은 Hanford 처리공장 건설은 일정보다 10년 이상 지연되고 있으며 건설비용은 2000년도에 당초 계획되었던 것보다 거의 4배가 되고 말았다. 미국 정부는 지하 탱크에 저장되어 있는 5,600만 캘론에 달하는 방사성 슬러지를 처리해서 이를 수 천년 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고체 유리 형태로 변환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오류, 계산 실수 및 나쁜 관행들이 반복되어 심각한 기술적 문제를 야기한 바 3년 간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져 부분적으로 건설된 건물이 방치되는 등 이 건설사업 현황은 악화를 거듭하고 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용융로건물과 슬러지 화학 프로세싱을 위한 전처리건물이 이런 상태에 처해 있다. 기술검토 결과에 따라 DOE는 올 해 초 용융로의 기초적인 설계결함을 포함해서 500건 이상의 문제점을 시정하도록 명령했다. 이 때 해당 건물과 장비설치는 약 78% 완료된 상태였다. 올 11월 이 건설사업의 양대 계약자인 Bechtel과 AECOM에 대한 허위주장금지법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다. 이 소송은 해당 공장의 3명의 엔지니어가 공장설계가 기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두 회사는 손해에 대해 1억 2,500만 불을 지불하는데 합의했다. 미 법무부는 두 회사가 품질보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공급사가 공급한 자재와 용역 비용, 품질기준에 못미치는 배관 및 폐기물 용기 비용 및 품질문제가 있는 공급사의 시험비용에 대해 정부 측에 잘못 청구한 것이 문제였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1116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방사성 슬러지, 핸포드, 품질 2. radioactive sludge, Hanford,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