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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환경청은 새로운 홍수예측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목적은 경고방송이나 시스템의 정확도나 시급성을 개선할 목적 뿐 아니라 시민들과 기관들에게 보다 손쉽게 관련 재해를 알릴 수 있는 권리를 개선할 목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 해당 시스템은 서비스제공기업인 CGI社에 의해 개발될 예정이며 약 3년의 계약기간에 걸쳐 진행될 프로젝트로서 약 5백만 파운드 가량이 소요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청의 홍수사고관리 담당자인 Craig Woolhouse씨는 상기 신규 홍수예측시스템이 단일화된 국가적 시스템으로서 지역별로 분파되어있는 시스템들을 한데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정확하고 빠른 예측과 쉽고 간편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분석 전문가들이 보다 많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며 팀 내에서 상호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여건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하겠다. 미래의 홍수예측시스템은 영국의 홍수예측과 관련해 시급성, 정확성, 유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홍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환경청에게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홍수예측을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미래 홍수예측시스템은 CGI社의 디지털인사이트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제작될 것이라고 하며, Microsoft社의 Azure Cloud를 기반으로 동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시스템을 가동하는 목적은 환경청이 피크타임에 기후나 환경 요소들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분석 스케일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한다. Mapcite社로부터 지도 기반의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포함하여 기타 다른 기술들도 이번 홍수예측시스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들이 고위험지역과 병원, 지하철, 학교 등과 같은 자산들에 홍수가 미칠 영향력을 평가하고 측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생태수문센터 (Centre for Ecology and Hydrology )에서는 맵핑 기술을 활용해 수문학적 이벤트가 미칠 잠재적 영향력들을 결합하여 예측가능한 모델로 사용자들에게 예상 범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솔루션은 홍수가 전 국가에 미칠 영향력을 디지털화시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요소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신규 재해예측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재해에 대응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