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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Google社의 신경기기번역기술을 활용한 인도 시장 확대 전략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05-02 00:00:00.000
내용 Google社는 지난 목요일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수 백만에 달하는 인도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유용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툴들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제품과 특징들 다수를 선보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보고자 한다. [출처: https://india.googleblog.com/2017/04/bringing-down-language-barriers-making.html ]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과 특징들을 살펴보면 일명 신경기기번역이라 불리우는 Neural Machine Translation 기법이 활용되어 인도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약 9가지 인도어를 대상으로 Chrome 브라우저에 탑재된 번역기능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Google의 번역기술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Gboard 지원기능을 확대하여 약 11가지의 새로운 인도언어들을 지원하게 할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약 22종류의 인도언어들을 지원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가로 지도 내부에 표시되는 지역리뷰와 관련해서는 자동적으로 번역이 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켜 본래 표시된 언어는 물론 사용자가 설정한 언어로도 표기가 되게끔 편리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Google社는 Oxford University Press社와 협력하여 힌디 온라인 사전을 연동시켜 직접적인 힌디어 사전검색을 Google Search와 매칭시켜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되도록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도사람들 중 약 20퍼센트 정도 만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Google社의 신경기기번역기술이 접목되게 된다면 인도의 모든 사용자들이 활용하는 거의 모든 언어로 해석이 가능해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년 간의 번역사례를 축적해온 것 보다도 신경기기번역기술로 인한 단 한번의 번역품질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Google 측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전체 문장을 한 순간에 번역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번역이 필수적이며, 번역이 된 문장이 문법적으로 정확한지 여부에 따라 문맥을 추가하고 단어를 재배치하는데 해당 기술이 활용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Google의 Gboard를 통해 현재 지원되고 있는 약 22종류의 인도어들에는 힌디, 벵골, 텔루구, 마라티, 타밀, 우르드, 구자라트 등이 해당되며 자동교정과 예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다 많은 사용자 유치를 위해 언어지원이 되지 않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복잡한 언어체계를 분석하여 영어를 자국어로 번역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oogle社는 자체 브라우저의 활용도와 점유율을 높이고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당 국가의 트렌드를 분석하게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보다 많은 정보와 데이터의 수집이 향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라 하겠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2006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신경기기번역기술; 자동 교정; 문맥 예측 2. neural machine translation technology; automated correction; context pred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