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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립국회도서관(National Diet Library, NDL)은 2014년 1월 21일부터 도서관을 위한 자료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저작권법 개정으로 일본국립국회도서관이 디지털화 한 자료 중 절판 등으로 인해 구하기 어려운 책을 전국의 도서관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일본국립국회도서관의 시설(도쿄 본관, 간사이 관, 국제 어린이 도서관)에서 사용이 허가된 디지털 자료를 향후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 등(일본국립국회도서관의 승인을 받은 도서관에 한함)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효한 자료 일본국립국회도서관이 디지털화한 자료 중 절판 등으로 인해 구하기 힘든 자료에 한하며, 서비스 시작 시점에서 약 131만권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저작권법 제31조 제1항의 적용을 받는 도서관들 중, 일본국립국회도서관에 이용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은 도서관이다. 현재 93개 도서관에서 이용신청을 한 상태(2014년 1월 10일 기준)이고 이 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서관을 위한 디지털 자료 전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2014년 1월 10일 보도자료) http://www.ndl.go.jp/jp/news/fy2013/__icsFiles/afieldfile/2014/01/09/pr140110.pdf 참가 도서관 현황 http://dl.ndl.go.jp/ja/soshin_librarylist.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