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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노경제연구소에서 일본 전자책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은 2014년 5월-7월이며, 조사 대상은 일본 내 출판사, 인쇄소, 출판 중개 회사, 전자책 스토어 등이었다. 주요 조사 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3년도의 전자책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9.7% 증가한 850억엔으로 두 자릿수 성장, 디지털 코믹스 분야가 견인 : 2013년도의 전자책 시장 규모는 소매가격 기준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한 850억 엔이다. 2013년도 전자책 시장에 대해 주요 콘텐츠 분야별로 보면, 코믹스 분야가 650억 엔으로 시장 전체의 80% 미만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일본의 전자책 시장은 코믹스 분야가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14년도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050억 엔의 전망, 2017년도에는 1,910억 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14년도의 시장 규모는 소매 가격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050억엔으로 전망되며, 2017년도에는 1,910억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코믹스 분야에서는 과거 작품의 전자화가 일순하여 시장의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소설 및 문학 등의 분야에서 전자화 되는 작품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바이스의 진화도 전자책 시장의 확대를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 : 電子書籍市場に?する調査結果 2014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292 전자서적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http://www.yano.co.jp/press/pdf/129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