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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vier는 '지속적인 실험과 혁신'을 가능케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오픈액세스 저널을 개발하려는 학술연구단체와 공동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본 계획안은 엔드투엔드(End to End) 출판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검색 및 탐색을 지원하는 스마트 기술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Elsevier는 본 저널이 연구자들에게 그들의 연구를 관련 단체와 연결시켜주는 효율적이고,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연구논문들은 그 연구범위나 영향력이 아닌 건전성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출판사의 웹사이트에서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저널은 모든 건전한 연구들의 밑거름이 되고자하는 Elsevier의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출판 및 제품 부서장인 Sara Grimme은 현재 저자들에게 단계별로 신속하고 이해하기 쉬운 제출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투명한 출판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저자들에게 각 단계에서 제출한 논문의 진행사항을 알려줄 예정이다. “효율적인 편집 프로세스를 위해 Elsevier가 개발한 여러 기술들을 사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Scopus의 데이터와 그 안의 기술을 이용하여 PeerReview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신속하게 논문과 관련 편집자, 검토자들을 연결 지을 수 있다.” “논문을 검토하고, 편집, 출판하게 되면 그 목적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이를 이해하고 그들의 연구에 적용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모든 유명 저널들은 정확한 논문을 출판하여 과학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올바른 독자들에게 이를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들은 출판시 저작권 라이선스를 CC-BY(저작자표시)와 CC-BY-NC-ND(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Grimme은, “Elsevier는 스마트 콘텐츠, 검색 및 탐색 도구, 전세계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거의 2년의 시간을 보냈다. 예를 들어 특정 주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브라우징과 검색 결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시맨틱 색인을 사용하고 있다. 인용을 추가하고 색인 작업에 데이터를 이용함으로써 독자들이 그들의 연구에 가장 중요한 논문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어떤 출판 플랫폼보다 글로벌적인 이용을 보여주는 ScienceDirect에 해당 콘텐츠가 있으며, 전용 웹사이트에 저자들이 검색하기에 아주 쉽게 만들어져서 그들의 연구물의 가시성과 신용도를 최대로 올려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