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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일본, 에너지 절감 합작 회사 중국에 설립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12-22 00:00:00.000
내용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부문의 사업을 수행할 최초의 중-일 합작회사인 BSJEMC(Binhai Sino-Japan Energy Management Co., Ltd)가 중국 북부의 항구도시인 티안진에서 18일 출범했다. 티안진의 빈하이(Binhai)라는 신 경제 산업단지 지역에 위치한 이 합작회사는 에너지 절감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치의 개발, 제조 및 마케팅 사업과 에너지 절감 기술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100만 달러 규모인 이 합작회사의 소유 지분은 일본의 EIJ(Energy Initiative Japan)와 YC(Yazaki Corporation) 등 2개의 회사가 70%를 소유하고, 나머지 30%는 중국의 TBEDC(Tianjin Binhai Energy and Development Company Ltd.)와 Tjanjin TEDA EMIC(Energy-Management and Investment Consulting co., Ltd.)가 소유하게 된다. 새로운 합작회사의 타수로 세구치 회장은 이 회사가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 및 전체 에너지의 소비 절감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의 활용 및 과학적 관리 방안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6월 중국의 중앙 정부는 티안진으로부터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빈하이에 새로운 경제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중국의 남부 및 동부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두 개의 경제 축인 PRD(Pearl River Delta) 및 YRD(Yangtze River Delta)와 경쟁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수도 베이징으로부터 남동방향으로 약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2,300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신 경제 산업단지는 중국의 2006~2010년 국가 개발 계획 상에 올라와 있는 국가 시험(pilot) 개혁기지(reform base)이다. 빈하이 경제 단지가 올해 초반 9개월 동안 유치한 외자는 47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9%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이 유치자금은 빈하이 도시에 유입되는 전체 외국 자본의 76.4%를 차지했다. 한편 일본과 중국은 양국의 영토분쟁으로 촉발된 관계를 복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매년 장관급 에너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고위 관료는 17일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아키라 아마리 장관은 중국의 국가 개발 및 개역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는 마 카이 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아시아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은 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의 이번 회담은 중국이 53억 달러에 이르는 4기의 원자로 건설사로 일본 도시바 산하의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248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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