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행정자치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정부혁신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3-23 00:00:00.000
내용 근 독일은 한국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의 방향과 과제가 독일의 현재 상황과 유사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한국을 독일의 혁신 파트너로서 선택하는 등 국제사회는 한국 정부의 혁신경험과 우수사례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그간의 정부혁신 추진경험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유 #8228;확산하여 혁신의 지평을 세계무대로 확대하고, 혁신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계와 함께하는 정부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간의 정부혁신의 국제화는 ① UN, OECD 등 다자간 협력과 ②국가간 협력을 병행하여 추진해 왔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UN #8228;OECD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에서 혁신국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 특히,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개최('05.5), 정부혁신지수(GII)의 UN 공공행정상 수상('06.6), 유엔 거버넌스센터 설치('06.9), 전자민원 G4C 등 혁신우수사례의 UN 공공행정상 출품('06.12)등 UN의 정부혁신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 OECD 정부혁신 아시아센터 설치('05.7), OECD공공거버넌스위원회(Public Governance Committee)에 정기적 참여(연2회), 중동 #8228;북아프리카지역 지원 등 OECD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ASEAN+3 정부혁신 장관회의」개최('05.5)를 통한 혁신 커뮤너티를 구축하는 등 아시아지역의 혁신허브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05.9), 독일('06.7), 베트남('06.12), 중국('07.2) 등과 양국간 정부혁신 및 전자정부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가간 혁신관련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베트남 #8228;중국과의 협력프로그램 구체화(2.1~7) 최양식차관은 지난 2월 2일(금) 베트남 내무부를 방문하여 혁신컨설팅 수출, 실무자간 정기적 교류 #8228;훈련 등 혁신관련 협력 및 지원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금년 하반기에 한 #8228;베트남간 기록관리분야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 양국 공무원간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혁신경험을 전수 #8228;컨설팅을 실시하고 IT기반의 혁신시스템을 직접 보급할 계획이며 - 이 과정에 우수 민간기업을 함께 참여시킴으로써 IT 등 관련 기술과 시스템을 수출하는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베트남 공무원 한국연수 현황 : 1989~2006년까지 196명 (중공교) 아울러, 2월 6일(화)~7(수) '한-중 정부혁신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정부의 혁신성과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 '국무원 정보화사무실'을 방문하여 한 #8228;중 전자정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간 전자정부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례회의와 실무자 상호교류 등을 합의하였다. 독일 #8228;노르웨이 등 유럽국가와의 혁신네트워크 강화(3.11~18) 한국과 독일, 상생과 협력의 혁신 동반자 관계 구축 - 최양식 차관은 3.13(화) 독일 내무부 Peter Altmaier 정무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의 협력을 실무자급 #8228; 차관급 #8228; 장관급 등으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 그 일환으로 내년에는 제2차 혁신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양국의 공통관심사항인 혁신 #8228; 전자정부 뿐만 아니라, 독일의 통일 경험과 교훈에 대한 논의도 포함하여 양국간의 혁신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독일 내무부는 이번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한국대표단을 위해 두 차례의 공연과, 교민초청 문화행사, 환영 만찬 등을 베풀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였다. - 행정자치부에서는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혁신 컨퍼런스를 정부와 학계의 혁신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수준의 혁신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독일과의 혁신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영국 #8228;프랑스 등 EU 혁신 선도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과 노르웨이간 혁신네트워크 구축 (3.15) - 북유럽에서도 높은 수준의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행정개혁부 Karin Moe Røisland 차관은 한국정부의 혁신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혁신 전문인력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혁신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 #8228;활용할 것을 희망하였다. - 특히 한국의 e-gov 및 혁신 우수사례에 많은 호감을 보이면서, 향후 실무자급 논의를 통해 MOU 등 구체적인 한-노 협력방안을 진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국과 영국 국립기록보존소간 협력 기반 구축 (3.16) - 최양식 차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록관리를 하고 있는 영국 국립기록보존소(The National Archives)의 기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 영국의 기록관리 분야의 선진기술, 지식과 노하우 등을 한국에 전수해 줄 것을 요청하고 기록관리 전문가 파견 #8228;교육훈련 등 상호 교류 #8228;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방문에서 19세기 말 제물포(현재 인천지역)에 건립된 주한영사관의 설계도(8장) 등 근대사 규명의 소중한 자료를 발견하고 인천광역시의 주한영사관 복원계획과 연계하여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 거문도사건, 한국전쟁, 한 #8228;영수교 관련 기록물 등 TNA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관련 자료의 수집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TNA는 1억권 분량의 자료를 소장, 특히 지도 등 세계사 중요기록의 寶庫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70032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