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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기초연구에서 상품화단계까지 90%의 연구성과가 매몰당함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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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7-23 00:00:00.000
내용 과학시보 2006년 7월 20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초연구에서 기업상품개발과정중 90%의 과학연구성과가 죽어가고 있다.” 최근 중국공정연구원 원사, 중국과학원 계산기술연구소 소장 리궈재이(李國杰)는 “2006 기술전이와 기술혁신 정상회의”에서 대량의 과학연구성과가 기초연구에서 상품화 단계의 “사망의 계곡”에서 소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망의 계곡”이란 말은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한 보고에서 나온 것이다. 많은 과학기술연구성과가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기초연구에서 상품화 단계에서 매몰당하는 것을 가리킨다. ■ 중국은 과학연구성과가 결힙하지 않다. “방치해 둔채 사용하지 않다”는 중국 과학연구성과의 현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사실상, 중국은 과학연구성과가 결힙하지 않는다. 북경지역에는 일정한 규모의 연구개발기구가 2000개 넘고, 그 중 정부와 대학이 설립한 연구기구가 700개, 민영과학연구기구는 200개, 외자연구기구는 200개 넘는다. 중국과학기술연구원은 광학, 에너지, 교통, 화공, 원격탐지, 생물, 전자 등 여러 영역의 40개 넘는 연구소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이래 많은 과학연구성과를 축적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의 과학연구소의 과학연구성과는 여전히 실험실단계에 머물고 있으므로 시장화와 산업화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목전 중국 매년의 과학연구성과가 약 3만건 넘는다. “과학기술자원의 우세는 경쟁의 우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산학연합작의 메커니즘은 온전하지 않거나 충분히 전개되지 못하고 있다” ■ “사망의 계곡”은 90%이상의 성과를 매몰한다. 중국 과학연구성과의 약 5%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세계은행의 관련자료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성과 전환율은 평균 15%이며 발달한 국가의 과학기술성과 전환율인 50%~70%, 또한 미국, 일본의 전환율인 80%과 비교할 수가 없다. 위의 수치는 중국 95%의 과학연구성과가 과학연구기관의 “서랍”에 잠그고 있다. 중국의 대부분의 과학연구성과는 생산력으로 전환될 수 없고 사회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공헌할 수 없다. ■ “빈혈증”은 중소기업의 높은 사망률을 초래한다. 목전, 중국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12만개이고 종업인원이 960만 명이다. 비록 상기 기업의 수는 전국 중소기업의 전체의 3.3%를 차지하지만 전국 약 65%의 발명특허, 78%의 기술혁신, 80%이상의 신상품개발을 창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경제지표는 30%~6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소홀할 수 없는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술이전의 중점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다.” 상기 수치의 배후는 중소기업의 소홀할 수 없는 높은 사망률이다. 많은 기업의 발육 단계에서 심한 “빈혈”로 과학기술성과가 생산력으로 전환하는 모험자금이 부족하므로 결국 기업이 성장할 수 없게 된다. ■ 정부는 기업의 성장을 도와야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중소기업단계는 모험이 가장 높으므로 정부에서는 기업의 창업 모험을 들어줘야 한다. 정부에서 기업에 필요한 종자 자금과 창업기금을 도와 줘야 한다. 금후, 정부에서는 기업이 다국적 기업과의 합작을 지지하고 조림(造林)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육묘(育苗)도 해야 한다. 초근(草根)시스템을 발전시켜야 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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