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대학 , 대학공동이용기관 , 독립행정법인에 있어서 뇌과학 연구의 추진체제 및 효과적인 연대에 대하여 ( 시안 ) 1. 일본의 뇌과학 연구의 추진체제 현황 - 연구성과의 질과 양에 상관없이 신규분야를 개척하고 중요분야를 이끄는 미국과 달리 일본은 소규모로 장기간의 공동연구가 중심인 연구체제이다 . 이를 위해서 전국의 대학 연구자를 유기적으로 잇는 네트워크거점의 구축 , 대학 내의 새로운 분야를 전개하는 유연한 연구체제가 필요하다 . 1997 년 10 월 이화학연구소에 뇌과학 종합연구센터가 설립되어 많은 성과와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국제수준의 연구를 위해서 나라에서 명확한 전략을 기초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 . 2. 대학 , 대학공동이용기관 , 연구개발 독립행정법인의 역할의 기본이념 -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이 세워져서 다양한 개개인의 자유발상의 ' 산재형 연구 ' 교육체제를 이루고 또한 기동적인 대규모의 연구체제인 ' 집약형 , 전략적 연구 '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 - 아시아지역의 뇌과학 보급진흥의 세계적 거점의 전개를 목표로 한다 . 3. 효과적인 연구추진체제 - 대학에서는 의학 , 생명과학과 인문 , 사회과학간의 연대에 의한 융합형 연구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 이러한 기능을 갖춘 융합형 연구교육거점을 각 대학의 특색에 맞는 ' 산재형 연구 ' 에 발전을 가한다 . - 대학공동이용기관은 각 대학이 대형연구기기나 설비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공동으로 연구함으로써 네트워크 거점을 형성하여 새 연구영역의 개척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 개별연구를 지원하는 연구배분기관의 기능으로 보완하고 연구자가 주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외부연구자금 분배기능과 유연적 연구추진을 이룰 수 있다 . - 연구개발 독립행정법인은 다른 분야의 연구자를 집약적으로 모아 최첨단의 다른 분야들과통합해야 하는 연구 , 나라가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할 연구들을 실시한다 . 또한 일상적 인적교류를 통해서 국제적 연구거점으로써 일본의 뇌과학 연구를 국제경쟁력 유지 , 강화할 것이 기대된다 . 4. 글로벌화의 대응 - 아시아 나라를 비롯 세계의 유학생을 연구지도 인재로서 육성하는 것은 나라의 중요한 국제전략의 하나이다 . - 대학에서 적극적인 인재 교류와 교육을 펄쳐 나가고 , 대학공동이용기관은 외국인 객원 교수제도 ,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학원생 포스트 닥터의 적극적 수용 , 국제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 - 연구개발 독립행정법인은 우수한 외국인 연구자를 일본의 연구활동에 참여시키며 , 세계 일류수준의 연구거점으로 국제적인 연구환경을 실현하여 일본의 국제전략의 전개에 공헌한다 . 5. 인재 유동화 촉진 - 대학간의 인재의 유동화 , 대학원생의 일부를 지도자로 육성하고 , 사회인 대상의 프로그램도 만든다 . 대학공동이용기관에서 유동적 연구원제도를 설치 , 재량에 따라 승진 , 연구비 , 정원 지원 , 연구실 구축 등을 실시한다 . 연구개발 독립행정법인은 5 년마다 평가하는 임기제 , 젊은 인재의 주임연구원 발굴 , 인사제도의 합리화 등으로 국제적 연구환경을 갖추도록 인재를 육성한다 . 6. 사회환원을 목표로 한 산학연대를 향한 구조 - 국민적 이해를 위해 공개강좌 , 시민강좌 , 사회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 연구성과의 사회적 환원으로는 대학과 기업간의 연대가 중요하다 . 뇌과학이 가진 학술성을 살려 효과적인 다른 분야의 연대를 계기로 산학연대가 자연발생적으로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 . *' 뇌과학 연구 르네상스 '(2007 년 5 월 ) 발췌 - 대학과 대학공동이용기관에서 시설 공동이용 , 실험동물 리소스 제공 , 젊은 연구자 대상의트레이닝 개최 , 자연과학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뇌과학 연구자를 조직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하여 독창적이며 첨단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 - 이화학 연구소 뇌과학 종합연구센터가 있는데 이 센터는 1997 년 다분야를 융합한 전략적 뇌과학 연구를 선도적 , 종합적으로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30 대의 젊은 연구자를 중심으로 앞으로 대규모의 기반기술개발 , 뇌과학연구 데이터베이스 정비운영 , 국제적 연구협력 등 일본 중심적 기관으로써 맡은바 역할이 중요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