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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제에 대한 유럽인의 태도 이 조사는 동물복제에 대한 유럽인의 태도와, 동물 복제가 식품의 안정성, 윤리적인 문제, 동물의 안녕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어떻게 인식하고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2008년 7월 3-7일 사이에 이루어졌고, 한 국가에서 약 천명씩, 유럽연합의 27개국에서 15세 이상의, 임의로 선택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질문은 주로 유선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윳너전화가 잘 갖추어지지않은 지역에선 직접 조사도 하였다. 주요발견 l 유럽연합 시민 81%가 동물복제라는 용어를 안다고 대답했고, 80%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 . l 동물복제의 윤리성에 대해선 동물복제가 장기적으로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선 84%가 알 수 없다고 대답했고, 77%는 동물복제가 인간복제로 이어질 거라고 대답했다. 61%는 동물복제는 도덕적으로 잘못이라고 보았으며, 63%는 동물 복제가 가축 유전자의 다양성을 줄일 거라고 보았다. l 유럽시민의 1/4은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복제하는 것은 조건 없이 정당하다고 대답했고 44%는 특정한 상황에선 받아들일 거라고 대답했다. 동물복제가 질병에 대해 동물을 강하게 할 수 있다면 동물 복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 응답도 위와 비율이 비슷했다. l 유럽 시민 대부분은 식량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복제는 받아들이지 않아, 58%는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3/4은 동물 복제를 반대하는 데는 윤리적인 근거가 있을 거라고 동의했고 69%는 동물 복제는 동물을 감정을 가진 피조물로 보지 않고 상품으로 보게 될 위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l 38%는 동물 복제가 가져올 어떤 이득으로도 식량 생산을 위해 복제동물을 키우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이점이 있을 거라고 동의한 응답자들은 동물 복제가 세계적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는 사실을 선택했고, 이를 동물 복제의 가장 중요한 이점으로 본 사람들은 31%였다. l 동물 복제가 식량 생산목적으로 허용이 되면 식품업계가 가장 득을 볼 분야로 떠올랐다. 86%가 식품 업계가 득을 볼거라고 대답했다. 농부와 소비자들에게 득이 있을거라는 데는 동의하지 않았다. 10명중 3명의 응답자는 식량생산을 위해 동물 복제를 이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효율성이 있을 것이며 소비자를 위한 생산가의 하락이 있을 거라고 내다보았다. 16%는 유럽 식품업계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식량생산을 위한 동물 복제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l 유럽인들은 인간이 섭취하도록 복제된 동물의 안전성에 관한 정보는 과학자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응답자중 25%가 과학자를 가장 믿을만한 정보의 원천이라고 꼽았다. l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신뢰할만한 정보원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해도, 복제동물에서 나온 육류나 우유를 구입할 것 같지않다고 대답했다. 20%는 구입할 것 같지않다, 43%는 절대 구입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l 83%는 복제 동물의 자손동물에게서 생산된 식품이라도 상점에 나올 땐 반드시 표시를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목 차 도입 주요발견 1. 동물 복제란 무엇인가? 2. 동물 복제의 여러 가지 목적 3. 식량생산이 목적인 동물복제에 대한 우려 4. 식량생산을 위해 복제동물을 키우는 이점 5. 인간의 소비를 위해 이루어진 동물복제의 안전성에 대한 가장 신뢰할만한 정보원 6. 복제동물과 이들의 자손 동물에서 생산된 식품의 소비 부록1. 표 부록2. 조사의 세부사항 부록3. 설문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