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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브라질, 바이오디젤 생산 연구에 집중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2-21 00:00:00.000
내용 브라질 정부는 대체 에너지에 대한 개발과 이용에 대해 많은 역점을 두고 있다 . 또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다원화에 적극적인 발전 전략을 세웠고 에틸알콜을 자동차용 연료로 확대 이용하는 동시에, 자국의 자연조건과 고유자원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바이오 중유 생산 기술 및 이용을 확충하였다. 현재 브라질의 에틸알콜 , 바이오 중유 및 기타 대체에너지는 이미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평균 13.6%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다. 브라질은 에너지 소비의 빠른 속도의 증가와 수요를 충족 시키는 동시에 석유자원의 사용량을 점점 줄여야 하는 문제에 발맞추어 가야 한다 . 이에 따라 브라질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바이오 중유의 연구 개발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했으며 전 브라질 20여 개 주(州)에 바이오 중유 기술개발 네트워크를 조금씩 구축해 왔다. 브라질 정부의 임시 제정하 법령 규정에 따르면 2008년부터 브라질에서의 판매되는 모들 중유에는 바이오 중유를 2%이상 꼭 첨가 해야 하며, 2010년까지 바이오 중유의 비율을 15%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 브라질은 많은 연구기관 부서와 고등 석학들은 모두 바이오 중유 생산 기술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업인 “브라질 석유 공사”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브라질 석유공사 연구 발전 센터의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바이오 중유”는 식물을 고온에서의 처리과정을 거쳐 나온 생물(生物)성 액체 이며 일종의 청결 무해한 고 효율의 신 연료이다. 일반 중유에 일정비율을 바이오 중유로 보충하여 일반 중유의 전체 소비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유해 물질의 배출량 또한 감소 시킬 수 있다. 브라질은 바이오 에너지 사용과 확충사업에 많은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는 풍부한 토지자원과 자주 개발 기술 등을 포함되어 있다 . 브라질의 바이오 중유는 피마자, 면화, 콩, 해바라기, 옥수수 등 자국에서 대량 생산되는 식물성 기름의 원료와 동물성 지방 등 재생 원료를 주원료로 한다. 브라질은 지역이 광활하고 토지가 비옥하며 미사용 경작지가 900만 헥타르로 브라질은 바로 이 땅에서 재료를 채취하여 바이오 중유 생산의 원료로 공급한다. 식물성 원료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채취되기도 한다. 현재 브라질의 매년 중유소비는 400억 리터이며 이 중 20억 리터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바이오 중유의 사용은 환경보호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에 큰 이익과 효율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경제적 관점으로 볼때 바이오 중유의 사용은 브라질의 일반 중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고, 수입 유류량을 감소하는데 일조를 했다.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유류 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지역에 2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에 따른 경제 발전 효과가 확대 되고 있다. 브라질의 생물 중유의 연구개발의 노력은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기술의 확대 실시에 따른 바이오 중유 사용은 브라질 에너지소비 구조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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