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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정부의 요청을 받아 NEDO 에너지 절약 기술개발부에서 실시중인 콤비나트(kombinat)의 복수 플랜트간의 에너지 공유에 관한 핀치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NEDO의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양국 합동 세미나를 실시함. # 핀치기술 및 복수 플랜트 제휴에 의한 에너지 절약의 선진 사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에 그 개요를 소개함. # 복수 공장간의 제휴에 의한 에너지 절약은 해외 전개뿐 아니라 일본의 콤비나트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함. 각 플랜트도 단순히 제로에밋션이라는 폐기물 처리가 아닌 Verbund와 같이 콤비나트 전체 엑서지 소비량을 최소화 하기 위한 대처가 중요함. 전력 구성중 석탄 화력이 9할. 열 공급업자는 흡수식 냉동기(chiller)를 이용한 드라이 제너레이션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일부 일본의 분리식 에어컨도 도입함. 또한 폴란드는 전기요금이 저렴하여 전체 전기화(all 電化) 가정이 많고, 교외에서는 가스도 1차 에너지원으로 사용됨. 핀치 해석의 선구자인 린호프 머치사는 이미 개발 완료된 에너지계, 수소계, 용수계의 각 핀치 기술 해석 소프트를 토대로 에너지 물질(연료 가스계)을 동시에 해석하는 코프로덕션용 플로트타입 소프트를 개발. 향후 광역의 물질 핀치 및 다중 물질 핀치 등이 중요해질 것으로 의견 일치. 세계적 화학 업체인 BASF의 제품은 화학품, 플라스틱, 농약, 파인케미컬 등 여러 방면으로 Verbund(통합)를 전체 컨셉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복수 공장간의 물질 및 에너지에 관련된 제휴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