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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식료산업 클러스터 및 기능성 식품연구에 대한 대학의 공헌 조사연구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5-24 00:00:00.000
내용 #12295; 조사 배경 2008년도에 시행한「식료산업 클러스터에 의한 지역 활성화에 대한「학·관」의 공헌 조사연구」의 조사 연구에서 추출된 과제에 관해 식료산업 클러스터 관련 대책을 실시하는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또한 대학이 관계된 식료산업 클러스터의 대책에 많은 식품의 기능성 연구에 대한 조사를 보다 더 진행하기로 했다. #12295; 조사 목적과 방법 본 조사에서는 식료산업 클러스터 대책의 대학의 역할을 명백히 하고, 기능성 식품에 관련된 여러 외국의 기준 등을 비교해 식료산업 클러스터 대책의 대학의 공헌에 대한 과제와 일본 대학의 기능성 식품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하여 대학이 관계된 지역 클러스터 추진과 지역 식품산업 및 농림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여겨진다. 조사 방법은 문헌 조사 및 현지 조사를 포함한 인터뷰 조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12295; 식료산업 클러스터 및 기능성 식품 관련 국가의 지원시책 bull; 경제산업성의 산업 클러스터 계획 전국 18 산업 클러스터 계획 프로젝트 중에서「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것은 8가지 있고, 대부분의 주제는 기능성 식품 관련이다. 또,「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제도로는 중소기업 지역자원 활용 촉진법과 농상공 등 연계 촉진법이 있다. 이 계획 인정을 받은 사례 중에서 대학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 다수 보였지만, 이들 계획은 상당히 출구에 가까운 것이기에 그 배경에 대학의 관여가 있다고 해도 계획 자체에 대학명이 나오지 않는 것도 있다고 보인다. bull; 문부과학성의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 제 2기에서는「삿포로 바이오 클러스터」가, 2009년도에 새롭게 설치된「글로벌 거점 육성형」에서는「하코다테 바이오 클러스터」가, 도시 지역 산학관 연계 촉진 사업에서는 총 22개 지역이「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대책을 실시하고 있었다. 산업 클러스터 계획과 같이「식료산업 클러스터」관련 대책으로 추출된 것의 대부분이 기능성 식품 관련 주제인 것이 밝혀졌다. bull; 농림수산성에서는 2007년도까지는 산학관 연계에 의한 식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사업,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림수산연구 고도화 사업, 2008년도부터는 새로운 농림수산정책을 추진할 실용 기술 개발 사업 중에서 대학이 관계되는「식료산업 클러스터」와「기능성 식품」관련 연구가 다수 채택되어 있다. #12295;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대학의 역할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연구는 농학부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의학부·약학부·공학부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가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 대처에 임하고 있었다.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해 구체적으로 지역의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 대학이 어떻게 연계하며 지역에 공헌해 가는지를 4가지 사례(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수산과학 연구원, 이시카와현립 대학 식품과학과 / 생물자원공학 연구소, 에히메 대학 수산 연구센터, 킨키대학 수산연구소의 대처)를 통해 조사했다. -입지 장소, 연구 주제, 지역과의 연계, 대학 내에서의 연계, 기능성 식품 연구, 지적재산, 국가로부터의 지원 #12295;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대학이 공헌해 가기 위한 과제 bull; 연구개발의 출구로서의 유통·판매 전략을 연구개발과 동시에 검토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 조사연구에서도 대학 내의 경제학계 연구자를 포함시켜 가는 것이 유효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에는 대학 외부는 물론 대학 내의 연계가 더욱 진전되도록 연구자간의 정보 공유 등이 필요하고, 대학 내 산학관 연계의 코디네이터 등이 이러한 연계의 중개 역할을 담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여겨진다. bull; 대학에서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 연구 주제가 기능성 식품에 관련된 것이 많았는데 대학 스스로가 일반용으로 연구 성과가 알기 쉬운 정보 제공을 시행하는 일도 중요하다. 이 때 소비자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서 효율성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안전성 관련 정보를 합쳐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bull; 농림수산업 현장에서는 지적재산의 적극적·전략적 활용이 과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대처하는 연구자 포함 관계자는 대학의 지적재산 담당부국과 기술이전기관(TLO)과도 연계하면서 적절한 지적재산의 관리·활용에 중점을 두고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권리 주장을 해 나갈 것인지, 기술 보급을 위해 일정 규칙 아래 많은 기업 등에서의 실시가 가능하게 되도록 해 갈 것인지, 전략을 세워 두는 일이 필요하다. bull; 국가의 지원은 사업마다 기간이 한정되어 있고 특히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대책은 그 대상이 생물인 경우도 많아 장기간에 걸친 연구 주제에는 대응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대처하는 관계자는 연구 주제와 내용, 단계에 따라 각 부처의 사업을 능숙하게 조합해 활용해 가는 것도 중요하다. 국가 측에서도 각 부처가 연계해 대학 측의 실정에 맞춰 부처 연계적으로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해 가는 일과 주제 등에 따라 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임기응변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해 가는 일도 필요하다. #12295; 향후 방향 bull; 식료산업 클러스터에 관련된 대처는 대학만이 실시할 수 없고 지역의 농림수산업자, 식품 관련 사업자, 공설 시험 연구 기관, 지방자치체 같은 관계자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더욱이 이러한 연계를 코디네이트할 인재는 필수적이다. 대학의 본분은 연구, 교육, 지역 공헌(산학 연계)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침투해 있지만, 산학 연계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이고 대학에 따라 평가도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균형을 맞추면서 지역과 연계하고 지역에 공헌하는 연구자는 아직 적다. 만능인과 같은 자질을 가진 연구자들에 대한 지역의 기대는 크지만 모든 연구자에게 이러한 자질을 요구하는 것을 어렵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코디네이터 인재의 확보·육성이 중요하다. bull; 국가의 기준 등이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에 크게 영향을 주는 예는 많지만, 기능성 식품도 그 하나였다. 기능성 식품에 대한 연구는 발전 중인 주제이고, 향후 이러한 연구를 충실히 하려면 음식과 건강이라는 큰 테마에서 이 문제를 파악하고 국가의 연구 잠재력을 높이는 일에 부처 횡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0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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