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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1,449.91원(2011.12.1) 1. 목적 ○ 문부과학성에서는 산학 협력 시책 등의 기획·입안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대학 등에서의 산학 협력 등의 실시 상황 조사를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금회에는 2010년의 실시 상황을 정리하여 공표하였다. 2. 조사 결과 가. 공동 연구 ○ 2010년의 국공사립 대학 등에서의 민간기업과의 공동 연구 건수는 15,544건으로 2009년 대비 765건(5.2%)이 증가하였다. 또, 민간기업과의 공동 연구의 실시에 따른 연구비 수입액은 약 314억엔으로 2009년 대비 약 20억엔(6.6%)이 증가하였다. ○ 민간기업과의 공동 연구 건수 중, 중소기업과의 건수는 4,416건으로 2009년 대비 148건(3.5%)이 증가하였으며, 외국 기업과의 건수는 185건으로 2009년 대비 6건(3.4%)이 증가하였다. ○ 분야별 연구 건수 추이를 보면, 2002년부터 2010년에 걸쳐 각 분야 모두, 거의 동일한 비율로 추이하고 있다. - 2010년의 분야별 연구 건수 내역 : 생명과학(29.1%), 나노테크놀로지·재료(16.4%), 정보통신(8.5%), 환경(7.9%), 기타(39.0%) 나. 수탁 연구 ○ 2010년의 국공사립 대학 등에서의 민간기업과의 수탁 연구 건수는 6,056건으로 2009년 대비 129건(2.1%)이 감소하였다. 또, 민간기업과의 수탁 연구 실시에 따른 연구비 수입액은 약 98억엔으로 2009년 대비 약 15억엔(13.0%)이 감소하였다. - 수입 금액은 2002년부터 2010년에 걸쳐, 감소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산학관 협력 활동의 중점이 '공동 연구'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 수탁 연구 전체로 보면, 상대편별 수입 연구비는 독립행정법인 등이 약 945억엔(57.9%), 그 다음으로 국가가 약 526억엔(32.2%), 민간기업은 약 98억엔(6.0%)이며, 공동 연구와는 달라 민간기업으로부터의 수탁 연구비가 적다. ○ 분야별 연구 건수 추이를 보면, 공동 연구와 마찬가지로, 2002년부터 2010년에 걸쳐 각 분야 모두, 거의 동일한 비율로 추이하고 있다. - 2010년의 분야별 연구 건수 내역 : 생명과학(40.7%), 나노테크놀로지·재료(10.0%), 환경(9.9%), 정보통신(7.1%), 기타(32.4%) 다. 발명 상황 ○ 2010년의 국공사립 대학 등에서의 발명 신고 건수는 8,867건으로 2009년 대비 399건(4.3%)이 감소하였다. ○ 또, 국공사립 대학 등의 기관이 실시한 특허 출원 건수는 국내외 합해 8,675건으로 2009년 대비 126건(1.4%)이 감소하였지만, 해외 특허 출원 건수는 2,185건으로 2009년 대비 183건(9.1%)이 증가하였다. ○ 한편, 특허권의 실시 허락 상황을 보면, 4,968건으로 2009년 대비 441건(9.7%)이 증가하였으며, 특허권의 실시료 수입액도 약 14.5억엔으로 2009년 대비 약 5.5억엔(62.3%)이 증가하였다. 특허권의 실시료 수입액과 특허권 이외의 지식재산권 등에 의한 수입을 합산하면 약 21억엔으로 2009년 대비 약 5억엔이 증가하였다. 라. 기타 ○ 2010년의 국립대학 등에서의 기부금 수입은 2009년 대비 약 51억엔(7.3%)이 증가한 약 758억엔이다. ○ 또, 국공사립 대학 등에서의 임상연구 등의 수입은 2009년 대비 약 17억엔(9.4%)이 감소한 약 162억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