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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와 인도 정부는 2006년 7월 14일 인도 뉴델리에, 바이오테크놀로지 훈련 및 교육을 위한 지역 센터의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 상기 센터는 능력 개발에 집중하면서 교육과 연구를 결합시키게 된다. '본 센터는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바이오테크놀로지, 환경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같은 영역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라고, UNESCO의 기초과학 및 엔지니어링 과학 부처장이 말했다. '본 센터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관련 분야에 석사 후 프로그램 및 박사 후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고, 지적재산권, 테크놀로지 이전, 바이오전문경영 및 관리, 바이오윤리 및 바이오안전성을 포함합니다.' 상기 센터는 2007년 1월에 구실을 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UNESCO의 보호 하에 운영되게 된다. 규제는 UNESCO 사무국 및 회원국 둘 모두의 대표들이 담당한다. '상이한 국가 출신의 최상급 과학자들을 확보해서 자문 기구의 한 부분을 형성토록 할 겁니다.'라고 위 처장이 말했다. '또한, 그 사람들을 통해서 그 사람들 정부가 본 센터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참여하끔 만들겠습니다.' 처음에는 인도 정부가 센터에 자금 지원을 하며, 일단 센터가 구실을 하게 되면 그 밖의 다른 나라들의 지원을 받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뉴델리의 국립면역연구소에 둥지를 틀게 되며, 영구 시설의 건립이 현안의 문제이다. 추가 정보는 다음 메일 주소로 문의: m.nalecz@unesco.org; l.hoareau@unesco.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