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을 감지해 색을 바꾸는 물질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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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06-30 00:00:00.000 |
내용 | 스페인 연구진이 공기나 수용액 상에 TNT가 존재할 경우 색깔이 변하는 고체 고분자 소재와 스마트 섬유를 개발했다. 이러한 색변화는 중합체에 붙어있는 아민기가 TNT와 결합해서 특징적으로 붉은 색을 띠는 마이젠하이머 복합체(Meisenheimer complex)라고 불리는 복합체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중합체는 섬유 위에 코팅해서 옷으로 만들거나 들고 다닐 수 있는 판 형태로도 만들 수 있다. TNT가 물에 녹아있을 때 또는 증기 형태로 있을 때 두 경우 모두에서 색변화가 일어난다. 용액에서의 가시적인 색 변화는 TNT 농도가 1× 10-4M일 때 관찰되었으며 다른 장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감도 향상을 위해 폭발성 증기를 농축시키는 멤브레인-스마트 직물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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