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부터 DNA 백신을 얻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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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3-24 00:00:00.000 |
내용 | 식물을 이용하여 자궁경부암과 다른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을 만드는 연구가 남아공 UCT 대학 연구자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들은 가성비리온(pseudovirions)이라 불리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를 식물인 담배에서 합성해냈다. 이 가성비리온(pseudovirions)은 바이러스같이 보이지만 전염성의 바이러스 DNA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연구자가 원하는 치료용 DNA를 삽입할 수 있다. 그동안 효모균이나 동물의 세포 배양으로 만들어오던 바이러스성 물질을 식물을 이용해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식물을 이용해 치료용 백신을 만드는 바이오파밍(Biopharming)기술의 새로운 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인해 그동안 백신 제조에 들어갔던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 값싼 치료용 백신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010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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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식물, 백신, 자궁경부암, DNA, 담배, 바이오파밍 2. Plants, Vaccines, Cervical Cancer, DNA, Tabacco plants, Biophar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