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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동향 기본정보
방광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면역 요법 제제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6-06-14 00:00:00.000 |
| 내용 | 최근 5~6년 사이에 많은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항체치료제 연구분야의 결과로는 전이성 흑색종 (metastatic melanoma) 에 대한 Ipilimumab (anti-CTLA4; BMS) 그리고 종양미세환경에서 영향을 주는 PD-1에 대한 항체인 Nivolumab (BMS) 와 Pembrolizumab ( Merck) 을 들 수 있다. 이 약물들은 2014년에 미 FDA에 신약으로 승인되면서 새로운 항암제 분야의 면역 요법 중에서 면역체크 포인트(Immune Checkpoint) 억제제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였다. 면역체크포인트를 기반으로 하는 항암 면역치료요법은 좋은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면역 체크포인트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이 많이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면역감시 시스템의 기전과 종양 세포의 면역 회피 전략에 대한 개별 종양의 기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다양한 병용요법의 시도가 필요하다.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의 성공으로 시작된 면역치료 요법 개발은 면역 조절 자들을 유도하거나 억제하여 다양한 면역 조절 경로로 항암 신약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면역 체크 포인트 억제제는 두 항체의 병용 치료요법이 좋은 임상결과를 보여준다. 항체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병용 치료요법의 임상시험이 2016년 초에는 anti-CTLA4 항체 (BMS) 나 anti-PD-1 항체 (BMS, Merck)를 중심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 획기적 치료제로 주목 받기 시작한 atezolizumab (anti-PD-L1 항체, Roche) 도 여러 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2016년 6월에 Chicago에서 열린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Oncology meeting에서는 이 atezolizumab (brand name: Tecentriq)의 결과들이 발표 되었는데 예전에 미국 전대통령 Jimmy Carter의 melanoma 치료에 사용되었던 Keytruda 와 비슷한 방법으로 작용하여 방광암 환자의 24%에서 암 성장이 중지되고 30%에서 암 세포가 축소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Arjun Balar 박사와 Robert Dreicer 박사에 의해 발표되었다. 또한 이 결과는 최근 2016년 5월에 Lancet에 발표되었다.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260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1. 방광암, 면역 요법, 항체치료제 2. Immune Therapy, Bladder Cancer, PD-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