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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아키하바라 컨벤션 홀에서 “인도의 과학, 기술, 산업 정책과 이노베이션”에 관한 아시아 특별 심포지엄이 열렸다. 본 심포지엄은 아시아 특별 심포지엄 실행위원회(위원장: 中原恒雄, 일본 공학아카데미 회장)의 주최로, 문부과학성 과학기술정책연구소, (독)과학기술 진흥기구, (독)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 (사)일본공학아카데미, 연구·기술 계획학회와 (재)정책과학연구소에서 공동개최하였으며, 경제산업성, (사)일본경제단체연합회, (주)일본경제신문사와 인도 대사관에서 후원한 행사였다. 1. 취지 인도가 급성장한 밑바탕에는 역사와 철학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기반이 존재한다. 인도와 일본에서는 불교 등 오랜 전통의 교류가 있고, 근년에는 여러 일본 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 등 활발한 경제 교류를 하고 있다. 향후 미래를 향해서,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의 협력 관계를 깊게 하여, 서로 이노베이션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아시아 특별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에는, 인도의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의 정책 관계자를 불러 소개함과 동시에 아시아의 장래를 응시하고, 심포지엄 참가자도 포함하여 많이 강연-토의하는 것이다. 2. 포럼 ■ 기조강연은 다음의 3 주제가 발표되었다. 1) 인도의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 정책 : 보죠와니 (H. R. Bhojwani, 과학기술 지구과학성 고문) 2) 인도의 정보기술 개발 전략 : 샤크라바티 (A. K. Chakravarti, 통신정보기술국 심의조정관) 3) 일본의 과학기술 정책과 이노베이션의 장래 : #26584;植綾夫(전 내각부 종합과학기술회의 의원, 미츠비시중공업 특별고문) ■ 패널토의는 니와후지오(丹羽 #20904;士雄, 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의 사회로 “일본과 인도의 과학, 기술, 산업 정책과 이노베이션의 상호 심화를 향하여(가칭)”에 대해 토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