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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국제과학기술정보위원회(ICSTI)는 2월 6,7일 2011년 동계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Multimedia and Visualisation Innovations for Science' 라는 주제로 8일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주최하였으며 회원에 상관없이 오픈했다. 워크샵의 내용은 멀티미디어와 시각화 도구 및 기술들에 대한 이론과 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과학지향 웹 멀티미디어분야의 첨단 기술 혁신, 대규모 데이타 검색과 시각화, 음성(speech)과 오브젝트 인식, 이미지 인덱싱과 분석, 인간/컴퓨터 인터렉션과 가상 환경 등에 관한 내용이며, 학계, 정부, 경제, 산업의 다양한 분야을 아우르는 기술, 과학, 정보전문가들이 발표를 했다. 발표연사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개회 및 환영사 : ICSTI의 회장인 국회도서관의 Roberta Shaffer / 마이크로 소프트의 부사장 Tony Hey 진행. 오전 회의 의장 : Brian Hitson (U.S. Department of Energy, Office of Scientific and Technical Information) ■ 회의 1: 인터렉티브 멀티미디어와 시각화 강조 관련 주제 - 어도비 시스템의 윌모 리(Wilmot Li)의 '인터렉티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복합적 3D 오브젝트 표현' - Jmol 솔류션의 로버트 한슨(Robert M. Hanson)의 '인터렉티브 3D 분자 구조 전송' - 국립 의학도서관의 마이클 액커맨(Michael Ackerman)의 '인터렉티브 멀티미디어 과학 출판' ■ 회의 2: 커뮤니케이션과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과 도구 관련 주제 - 마이크로 소프트 리서치의 커티스 왕(Curtis Wong)의 “클라우드에 대해서” - CERN의 팀 스미스(Tim Smith)의 “Communications from the Particle Frontier” - GE 글로벌 리서치의 피터 투(Peter Tu)의 “ 과학기술에 비디오 분석과 응용' ■ 오후 회의 의장: 마이크로 소프트의 리 더크스(Lee Dirks) ■ 회의 3: 멀티미디어와 시각화를 통한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관련 주제 - 엘스비어사 라파엘 시디(Rafael Sidi)의 “탐색과 발견에의 시각화의 영향' -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의 베로즈 칫사즈(Behrooz Chitsaz)와 미연방 에너지부서의 로리 애플 존슨(Lorrie Apple Johnson)의 “과학시네마: 과학분야의 멀티미디어 탐색과 검색' - 독일 카를수르에 공과대학(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의 세바스찬 스튜커(ebastian Stueker)의 “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 및 액세스에 관한 유럽 프로그램인 Quaero에서 음성 처리 애플리케이션' ■ 회의 4: 새로운 발견에 이르는 데이타 정제 및 조합 관련주제 - 렌슬러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피터 팍스(Peter Fox)의 “ 시각화와 멀티미디어 혁신을 위한 시맨틱 : 스마터 정보학' -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제니퍼 린(Jennifer Lin)의 “ 피봇뷰어(PivotViewer) : 데이타를 살아있는 인포그래픽으로 ' - 미국 지리학 연구원의 제프 팔고트(Jeff Falgout)의 “ 생태학/생물학적 데이타의 시각화와 인덱싱” ■ 폐회사 : ICSTI의 회장인 국회도서관의 로버트 샐퍼(Roberta Shaff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