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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는 북경과 광동지역간의 과학기술 혁신분야에서 우열을 다투고 있다. 현재까지 과학기술 연구개발실력제고를 위한 환경조성중 혁신플랫폼의 역할과 그 효과를 혁신환경과 혁신문화속에서 기술혁신과 과학혁신이 이루어지는 흐름을 정리한 보고서이다. 중국 상해 과학기술혁신 소프트파워(soft power) 발전상황 및 대책 연구 □ 지속적인 성장은 하고 있으나 하드파워(hard power)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림 ○ 상해과학기술 소프트파워 지수는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나타내고 있음 ○ 하드파워는 2002년부터 성장속도가 가속화되었고 2004년 이후 성장속도는 소프트파워보다 높기 시작하였음 ○ 최근 10년에 하드파워에 대한 투자로 얻어지는 결과는 안정성과 고속성장 유지 ○ 문화포용성을 가늠하는 ldquo;호적없는 인구비례 rdquo;와 ldquo;이혼율 rdquo;은 비교적 완만하게 늘고 기업혁신 활력을 가늠하는 ldquo;민영경제비례 rdquo;는 15% 유지 - 상해는 이미 중대형 기업을 주도로 하는 기업생태 구조 형성 - 상해의 ldquo;화이트컬러 문화 rdquo;는 젊은이의 취업목표가 되었음 - ldquo;하드파워가 소프트파워를 인도 rdquo;하는 현상이 있음 □ 상해가 중국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지만 우세는 이미 뚜렷하지 않음 ○ 상해는 2009년도 부터 광동성에 의해 중국에서 2위로 떨어졌고 광동성과의 차이가 커지고 있음 ○ 최근 몇 년 혁신정책, 우수한 혁신창업분위기에 주목하고 있는 절강성과 강소성과의 그 우세가 점차 작아지고 있음 □ 상해의 소프트파워에 존재하는 문제점 ○ 풍부한 과학기술연구, 고급과학기술인력과 대형 프로젝트의 비용의 지원, 지역적 우세 등은 현신환경에서 장점이자 단점이 되었음 - 국유 대중형기업과 외국독자와 합자기업은 ldquo;자본밀집형 기업이 주도 rdquo;하는 구조를 형성하여 소기업의 발전을 제약하는 형세를 형성 - 과학연구기구 200개, 대학교 60개가 있지만 연구성과와 시장수요의 분리, 연구에 임하지만 상업화와 무관한 과기성과로 산업화 수준 낮음 - 북경, 심수의 위험투자에 대한 관리와 운영 메커니즘에 비해 상해는 지역적문화, 정책 등의 요소로 리스크투자 메커니즘이 건전하지 못함 ○ 중국의 상업금융센터로 해외상업문화가 상해발전에 기여를 하였으나 상해문화인 보수적이며 조심스런 특성이 과학기술혁신 발전의 장애물 - 상해의 ldquo;화이트칼러 문화 rdquo;는 관리, 순환제도에 능숙하였지만 리스크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이 부족 - 우수한 기업과 인재를 ldquo;가져오는(도입) rdquo; 전략을 취하여 현지의 우수한 기업과 인재를 배양하는 동력을 약화시킴 - 상해 역사와 문화특징은 포용과 용서를 하지 못하는 ldquo;상해문화 rdquo;를 만들게 되어 많은 창업자와 중소기업가들은 심수, 소주 등 타 도시를 선택 □ 상해의 과학기술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건의 ○ 중소기업과 민영기업의 생존공간을 최적화하여 건강하게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추진 ○ 실패를 허용하는 문화를 만들고 육성할 뿐만 아니라 상호 평등, 투명한 투자환경과 혁신창업환경을 건설 ○ ldquo;시장(市 #38271;) rdquo;이 아닌 ldquo;시장(市 #22330;) rdquo;이 주체가 되는 ldquo;시장 메커니즘 rdquo;의 작용을 충분하게 발휘 ○ 호적제도를 개혁하고 대학생이 상해의 호적을 쉽게 가지게 하여 현지의 인재에 대한 배양을 중요시할 필요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