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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에서는 스톡홀름 - 웁살라 (Stockholm-Uppsala) 지역에서 생명 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학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살펴본다 . 스톡홀름 - 웁살라 지역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주도적인 생명 과학 클러스터이자 , 유럽 우수성 센터들 가운데 하나이다 . 자원 , 기술 , 기회의 삼박자가 이 생산적인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 모두 들어 있다 . 이 지역의 장점은 훌륭한 과학 연구의 이력과 , 긴밀한 산학 협력의 전통 , 전 세계의 우수 대학들과 강력한 연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 등이다 . 훌륭한 자질과 경쟁력을 갖춘 거대한 인력 풀과 , 비용 효율적인 연구를 제 시간에 해낸다는 명성이 있기에 , AstraZeneca, GE Healthcare, Pfizer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몇 년 새 대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마다 않는 것이다 . 또 다른 요인은 , 국내외의 자금원을 지속적으로 유치해내는 능력이다 .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 대한 국가 지원의 절반 이상을 유치하고 있으며 , 최근 발표된 전략적 연구 분야의 자금 지원 중에서 생명 과학 분야에 배정된 자금의 70% 가 스톡홀름 - 웁살라 지역에 할당되었다 . 본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연구 영역별로 정리해 놓았으며 , 각 프로젝트에는 연구와 그 관련 산업 활동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덧붙여져 있다 . 단백질 연구와 분자 생명 과학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연구 영역으로 , 산학 모두가 훌륭한 전통을 자랑한다 . 이 지역의 생명 과학 활동은 응용 또는 요법 (therapy)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 특히 다음의 영역에서 두드러진다 : - 신경과학 - 암 - 전염병과 면역학 - 염증 - 재생성 의약품 - 심혈관 질환 - 대사 질환 이 외에도 , 본 보고서는 고수준 (high-level) 의 보충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다룬다 . 스톡홀름 - 웁살라 지역은 동 분야에서 대학 연구의 최전선에 있을 뿐 아니라 , 단백질 분리 시장을 주도하는 GE Healthcare 의 고향이기도 하다 . 최근 스웨덴 정부가 내놓은 전략적 연구 법안에 따르면 , 분자 생명 과학 분야의 자금 지원은 모두 스톡홀름 - 웁살라 지역의 4 개 대학에 투입될 예정이다 . 이 대학들은 현재 , SciLifeLab(Science for Life Laboratory) 라는 공통의 이름 하에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 이에 따르면 , 스톡홀름과 웁살라 지역에 실험소 및 연구 인프라가 들어서고 , 고출력 분자 생명 과학 분야의 국가 자원 센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 이는 유럽과 미국 , 아시아의 유수 센터들에 필적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연구 인프라 / 프로그램이다 . 목차 서문 총괄 요약 생명 과학의 주도 분야 테라피 분야 보충 연구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