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1. 개요 ○ 본 자료는 'Essential Science Indicators'에 수록된 세계 연구기관 순위에서 일본의 연구기관만을 추출·재집계한 것이다. ○ 도쿄대학이 일본내 종합 1위, 세계 순위 11위를 유지한 것 외에 과학기술진흥기구, 이화학연구소,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정부계 연구기관의 세계 순위가 상승하였다. 2. 조사 방법 ○ 분석 내용 - 'Essential Science Indicators'에 수록되어 있는 세계의 연구기관 순위로부터, 일본의 연구기관만을 추출·재집계해, 논문의 총피인용수에 의한 '일본 연구기관 종합 톱 20'과 '분야별 톱 10'을 정리하였다. ○ 순위 집계 - 이번 집계에서는 2009년 12월말까지 행해진 대학·연구기관의 통합 등을 반영하였으며, 하부조직 명칭·기존 조직명 등에 의해서 복수로 랭크된 기관명에 대해서는 현재의 조직 명칭으로 통일하였다. ○ 대상 기간 : 1999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 (11년간) 3. 조사 결과 ○ 이번 조사에서 '면역학', '약리학·독성학' 분야에서 일본 연구기관이 세계 톱 5에 들었으며, 이는 2002년 발표이래 처음 나온 결과이다. - 전체적으로 순위의 큰 변동은 없지만, 정부계 연구기관의 피인용수의 성장이 컸다. - 논문수의 변동에 비교해 피인용수의 성장이 크고, 따라서 각 기관의 평균 피인용수가 늘었다. ○ 종합분야에서 일본내 톱 연구기관의 논문수, 피인용수, 평균 피인용수는 과거 수년에 걸쳐 대체로 상승하였다. - 종합분야 일본내 상위 10위권을 보면 9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으나, 2008년 10위였던 도쿄공업대학이 11위로, 2008년 11위였던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10위로 각각 순위가 변경되었다. (1위 : 도쿄대학, 2위 : 교토대학, 3위 : 오사카대학). - 세계 종합 순위에서 도쿄대학은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1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교토대학(30위 rarr;31위), 오사카대학(34위 rarr;37위), 도호쿠대학(64위 rarr;65위), 나고야대학(108위 rarr;110위), 규슈대학(120위 rarr;124위), 홋카이도대학(144위 rarr;146위)은 세계 순위가 떨어졌다. - 반면 일본내 순위가 각각 5, 8, 10위인 과학기술진흥기구(80위 rarr;67위), 이화학연구소(134위 rarr;129위), 산업기술종합연구소(171위 rarr;151위) 등 정부계 연구기관의 세계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종합 General (4,272 기관 ) 순위 세계순위 기관명 피인용수 논문수 평균피인용수 1 11 도쿄대학 1,041,057 71,838 14.49 2 31 교토대학 732,732 52,735 13.89 3 37 오사카대학 628,365 44,707 14.06 4 65 도호쿠대학 473,014 42,509 11.13 5 87 과학기술진흥기구 462,433 22,899 20.19 6 110 나고야대학 338,129 28,093 12.04 7 124 규슈대학 312,666 29,457 10.61 8 129 이화학연구소 306,754 17,657 17.37 9 146 홋카이도대학 284,189 28,809 9.86 10 151 산업기술종합연구소 270,838 26,247 10.32 11 171 도쿄공업대학 255,204 24,825 10.28 12 231 츠쿠바대학 197,384 17,911 11.02 13 287 게이오대학 159,647 13,893 11.49 14 292 자연과학연구기구 157,795 9,912 15.92 15 298 히로시마대학 155,650 16,356 9.52 16 311 치바대학 148,811 12,659 11.76 17 343 오카야마대학 130,575 13,558 9.63 18 356 고베대학 124,372 11,832 10.51 19 384 도쿄의과치과대학 114,439 7,930 14.43 20 396 가나자와대학 108,928 9,374 11.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