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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上海) 혈액학(血液學) 연구소'는 연구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급성 조유(早幼) 알맹이 세포 백혈병 유도 분화, 사망 목표 방향 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달성한 뒤를 이어, 최근에는 백혈병 유형인 'M2형 백혈병 기초 연구 및 유도 분화 치료 연구' 분야에서도 중대 성과를 달성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M2형 백혈병 기초 연구 및 유도 분화 치료 연구' 관련 연구 성과는 '임상 단계에 들어가기 전의 실험'을 완성하여 '약물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상하이 혈액학 연구소' 연구 인원들은 기초 연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중약(中藥) 중에서 추출한 '동릉초갑소(冬凌草甲素)'를 이용하여 '목표 방향 치료'를 실행하면 'M2형 백혈병 세포'의 사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유도 분화제'와 동시에 응용하게 되면 'M2형 백혈병'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를 실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동물 실험을 통해서 치료 효과도 입증하였다. 지난 10월 27일, '상하이 혈액학 연구소'는 중국 '지앙수(江蘇) 헝루이(恒瑞) 의약 주식 유한 회사'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동릉초갑소'로 'M2형 백혈병'을 치료하는 임상 실험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협력 협정'의 체결은 'M2형 백혈병' 치료 관련 연구가 기초 연구에서 상용화 분야로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첫발을 내 디딘 셈으로 되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국제 종양 유도 분화, 사망 목표 방향 치료 연구' 분야의 선구자 격에 속하는 중국 '상하이 혈액학 연구소'는 전 세계적으로 최초로 '급성 조유 알맹이 세포 백혈병 기초 연구와 임상 치료' 연구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를 달성한 연구소로서, 중국의 '급성 조유 알맹이 세포 백혈병' 환자가 5년 간 무병하게 생존할 수 있는 비율을 90% 이상 수준에 도달시켰다. '상하이 혈액학 연구소'는 현재 '상하이 루이진(瑞金) 병원', '런지(仁濟) 병원', '신화(新華) 병원', '상하이시 제9병원', '어린이 의학 센터', '상하이시 제1병원', '상하이시 제6병원', '어린이 병원'의 혈액과와 '상하이 죠우퉁(交通)대학' 의과대 산하 '병리(病理) 생물학 연구실' 등 9개 회원 기관과 협력 연구를 실행하고 있다. '상하이 혈액학 연구소'의 연구 인원들은 국제 혈액학 연구 분야 권위 학술지에 300편에 달하는 논문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관련 논문들의 인용, 검색 차 수는 11,659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