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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고령자에 다발하는 신경질환 , 소화기질화 , 대사성질화 , 암 등의 만성질환에 관여하는 생체반응인 것이 최근 과학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일본에서 염증관련 질환의 연구추진은 가령에 동반한 신체기능의 저하나 질환에 대한 젊은 시기에서부터의 예방의료의 진전과 난치질환의 극명 , 건장장수의 연장 등 , 고령자를 시작으로 하는 국민의 의료의 향상과 건강의 증진에서 중요한 시책으로 여겨진다 . JST 연구개발전략센터 (CRDS) 생명과학 유니트에서는 향후 중요하게 될 세포 레벨의 연구영역으로 「염증 만성화 기구의 해명과 억제」를 추출하여 전략 프로포절로 책정하기 앞서 일본의 관련분야연구의 국제적인 수준에 대하여 데이터 해석 및 인터뷰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 그 결과 아래의 것이 명백하게 되었다 . 1. 미국에서는 「염증」이라는 틀 구조에 의한 국가전략으로 연구추진시책은 정체하고 있지만 관련연구의 중요성이 과학정책 담당자 , 및 자금배분기관에 확인되고 있다 . 그리고 염증관련연구의 기반기술개발이나 융합분야의 창출을 목표로 제약기업의 연구개발이나 젊은 인재육성으로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 2. 영국에서는 자국의 건강동향에 관하여 조사연구를 기초하여 「염증」을 전면에 내 놓은 국가적 연구전략을 세워 관련연구를 집약한 연구기관의 설립과 집중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 3. 유럽에서는 유럽위원회의 Sixth Framework Programme for Reseach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FP6) 에서 Innovative medicine initiative (IMI) 의 전략적 연구과제의 하나로 염증연구를 명기하여 바이오 마커나 이미징 기술의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제약연구를 추진해 왔다 . 또한 FP7 에서 염증관련연구로의 투자로부터는 독일의 우열과 스웨덴 , 오스트리아의 대두라는 구도가 보여진다 . 4. 연구 프로그램으로는 「면역학」「분자생물학」「암」 등 기초연구의 기존영역을 망라하고 다양한 질환을 커버하는 형태의 영역 망라형의 추진체제가 많으나 특정의 질환의 치료약 개발을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알츠하이머 병」「천식」「백혈병」등 하나의 염증관련질환을 분자로부터 세포 , 동물 모델 , 시스템 바이오로지 등의 레벨까지 커버하는 질환 특정형 연구 프로그램이 미국의 기업내나 영국의 국가전략 하에서 실시되고 있는 중이다 . 위에 입각하여 일본의 염증연구의 향후 대처방안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 1. 노령인구의 동태나 연구계산 규모의 관점에서 영국 , 독일을 시작으로 하는 유럽의 정책입안 로직 (logic) 를 고려하면서 미국 및 FP7 에서 연구투자동향에 입각한 연구개발전략의 책정이 적당하다 . 2. 고령사회 피크를 맞이하는 2050 년 전후에 확실한 사회실장효과를 초래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고령자의 사인의 비율이 높고 모든 사회적 영향이나 경제손실 큰 질환에 초점을 맞춘 질환 특정형 프로그램연구를 추진하면서 장래적으로 염증관련연구를 담당할 인재를 폴 넓은 분야로부터 육성하여 연구 시즈를 개척하기 위하여 영역 망라형 연구를 전개하는 것이 적절하다 . 이번의 조사결과에 관해서는 일본이 진행해야 하는 염증관련연구에 대한 전략 프로그램 「염증의 만성화구조의 해명과 억제」에 반영시킨다 . 목차 1. 배경과 목적 2. 조사방법 3. 조사의 정리 4. 조사 멤버의 종합소견 ( 미국편 ) 부록 g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