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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화중대학교는 본 대학과 청화대학, 북경대학, 상해교통대학 등 12개 중점대학교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중국교육연구 China Grid” 프로젝트가 이번 달 중순에 완성되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중국 대학교가 해당 자원의 전면 공유를 실현하게 될 것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교육부 “211 공정”의 중대한 주 항목이다. 3세대 인터넷 Grid기술을 도입하였고 중국 교육 과학기술 연구센터 중 Grid 컴퓨터가 직면하게 될 무질서, 국부자치(自治)성 및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중국교육과학연구센터 내 분산하고, 구조가 다르고 국부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거대한 자원을 정합하는 것이다. 질서있는 관리와 협력하여 계산을 진행하여 정보 고립을 없애고 종합 효능을 발휘하여 전국 각 대학교 과학연구의 긴박한 수요를 만족하기 위한 것이다. 본 프로젝트 조장이며 화중대학교 컴퓨터학과 과장인 김해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본 프로젝트는 12명의 전문가가 근 3년의 종합 연구를 통하여 현재까지 전국 13개 성시, 20개 중점대학교의 네트워크 자원을 정합하였다. 그 계산능력은 매초에 16만억번, 저장용량은 1백70TB(1TB는 1024GB)에 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초급 Grid중 하나다. 소개에 따르면 목전 생물정보학, 이미지처리, 컴퓨터유체학, 해양정보처리 및 대학과목 온라인교육 등 5대 응용이 이미 개발되었다. 1백20여종의 생물정보학 소프트웨어 툴, 30여종의 관련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약 10만장 의학 이미지, 1만 건의 진단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18개 대학교 디지털박물관의 자원을 정합하였으며 300개 과목과 3천5백시간에 해당하는 동영상수업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17개 도시의 22대 서버가 너트워크로 연결되어 교육 비디오 요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7명의 원사가 참여하는 검증위원회는 본 프로젝트에 대해여 고도의 평가를 하였으며 중국교육연구 China Grid의 구축은 자원공유, 학과를 넘고, 지역을 넘어선 효과적인 Grid환경이며 시스템의 전반 설계와 관건 기술은 국제 선진기술 수준에 도달했다고 인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