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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간에 시작한 산학제휴 프로젝트에서 제휴 상대로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대학은 도쿄대학으로, 연구테마는 IT관련이 가장 많았다. 일간공업신문사가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개발에 관한 앙케이트”에서 이러한 실태결과를 얻었다. 회답한 216개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3개사가 지난 1년 간 새로운 산학제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53개사의 제휴처로는 도쿄대학이 10개사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대학(5개사), 동경공업대학(4개사), 요코하마 국립대학(3개사)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서열은 대학의 “산학제휴활성도 랭킹”으로 (구)제국대학를 비롯한 대도시권의 국립대학이 상위를 독점하고 있다. 반면, 지방국립대학인 토요하시(豊橋) 과학기술대(2개사), 토야마대(富山大)(개2사)도 산학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토요하시 과기대는 토요하시에 공장을 가진 토피공업(トピ #12540;工業), 토야마대는 토야마에 본사를 갖춘 산쿄 타테야마(三協立山) 알루미늄 및 후지코시(不二越)에 지연을 기초로한 제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제휴 대상 프로젝트를 분야별로 보면, IT관련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명과학(9건), 나노테크(7건), 신소재 및 재료(7건), 첨단기계가공과 자동시스템(7건), 에너지(6건), 환경(5건)이 그 뒤를 이었다. 개별테마로서는 도쿄대학과 샤프의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 도쿄대학과 YKK AP의 “광촉매”, 도쿄대학과 닛신보(日 #28165;紡)의 “나노화이버”, 도쿄대학과 키야논의 “이미징”, 교토대학과 바이오니아의 “유기 일렉트로닉스”, 큐슈대학과 마츠시타 전기의 “가상실현”, 시바우라(芝浦) 공업대학과 일본유니시스의 “동화상인식”, 시즈오카현립대학과 닛신제분의 “기능성 제품소재” 등이 눈에 띈다. 색다른 것으로는 니혼대학(日本大)과 JT의 “곤충 공생균 게놈”, 도쿄대학과 다이와(大和) 하우스의 “노인학” 등이 있다. 앙케이트는 6월에 대기업 23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216개 사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