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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과 OCLC Research는 2011년 3월 31일 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으로의 전환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거주자'와 '디지털 방문자'의 이론에 관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발표했다. 두 기관은 6개월 동안 협업중에 있다. 3년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JISC 전자책 관측 프로젝트의 기금을 받은 연구로 교육 단계의 전환기에 있는 중등 졸업반 학생들과 대학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거주자'와 '디지털 방문자'의 이론을 조사함을 목적으로 두용어의 구체적인 설명과 연구자들의 이 논문의 응용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디지털 거주자란 온라인에서 삶의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유형으로, 웹을 사용하여 온라인 정체성을 개발하고 다양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들은 사회 생활의 근원지로써 뿐만 아니라 삶의 대부분을 웹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반면 디지털 방문자란 필요가 생기면 특별한 목적을 탐색하기 위한 도구로서 웹을 이용한다. 디지털 거주자가 하는 방식으로, 하는 범위 만큼이나 온라인 정체성을 만들지 않고 온라인 문화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국제 공동 프로젝트는 ' 방문자와 거주자: 디지털 정보 환경에 헌신(engagement)을 동기화 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1월에 시작되었고 2011년 중반까지 계속될 것이다. 옥스퍼드 소속 기술지원평생학습(Technology-Assisted Lifelong Learing(TALL)의 공동 매니저인 데이비드 화이트(David white)가 프로젝트 담당자이며, charlotte에 있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과 J. Murrey Atkins 도서관의 민족지(誌)학자인 Donna Lanclos박사와 OCLC의 선임 연구 과학자인 Lynn Silipigni Connaway박사는 미국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수행할 것이다. 데이비드 화이트(David white)는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이 연구는 어떻게 학습자(learner)가 웹과 engage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할 것이며 서로 다른 문화적 맥락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전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대서양 횡단 협력 연구의 일환이어서 특별히 기대된다'라고 했다. Connaway박사는 '이런 동기화의 연구를 통해서 물리적이고 온라인 정보 환경에의 헌신에 대한 연구자들의 동기화에 대한 연구도 고려할 수 있으며, 교육서비스와 시스템이 어떻게 평생 교육 학습자에게 매력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하였다' 말했다. Donna Lanclos박사는 '어떻게 현 세대의 대학생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지에 대한 이해부분의 심각한 갭(gap)을 매울 것이다' 라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