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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을 시작하는 첫 해로, 하이테크 발전과 산업화 분야에서도 국가 과학기술 계획 관리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5월 6-8일,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에서 개최된 lsquo;2011년 전국 하이테크 발전 및 산업화 업무회의 rsquo; 석상에서 과학기술부 하이테크 발전 및 산업화사는 관련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2차 5개년 계획 기간의 각종 업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과학기술부 하이테크사는 일련의 중대 조사연구 프로젝트를 심도있게 추진해왔다고 한다. 여기에는 lsquo;하이테크 지원 산업 구조조정 및 경제 발전 방식 전환 rsquo;, lsquo;국가 하이테크 개발구를 핵심으로 하는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rsquo;, lsquo;하이테크 산업발전 및 환경 건설 연구 rsquo; 등 중대 조사연구 프로젝트를 비롯해, lsquo;과학기술과 문화 융합 전문 조사연구 프로젝트 rsquo; 등 업무가 포함되었다. 9개의 lsquo;국가 12차 5개년 전문 계획 rsquo;, 2개의 lsquo;과학기술부 업무 영역 별도 계획 rsquo;, 15개의 lsquo;중대 과학기술 임부 전문 계획 rsquo;에 참여했다. 본 회의에서는 하이테크 분야의 2011년도 중점 업무를 전면적으로 편제했다. 이를 위해 lsquo;과학기술 계획관리 개혁 rsquo;, lsquo;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rsquo;, lsquo;과학기술 산업화 환경 개선 rsquo;, lsquo;기술혁신 프로젝트 심화 실시 rsquo;, lsquo;과학기술 혁신 기지 건설 강화 rsquo; 등 5개 분야에 관한 업무가 논의되었다. 그 중 국가 과학기술 계획관리 개혁업무를 전면화 하는 것은 2011년의 핵심가운데 핵심 업무라고 할 수 있다. 계획관리 개혁업무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국가 목표를 취합하고 체계적인 배치를 강화한다. 2. 자원의 배치를 개선하고 일괄적이고 집중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3. 권리와 책임 관계를 분명히 하고 감독관리 매커니즘을 완비한다. 총체적인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더 많은 과학기술 자원을 국가의 중대 과학기술 임무에 편입시킨다. 2. 계획, 배치하는 과정에서 체계성을 강화하고 각종 자원을 집중시키며 중대 임무의 실행을 지원한다. 개혁업무는 프로젝트의 출처를 확대할 것이며 심사보고의 루트를 확대할 것이다. 계획의 한계를 돌파하여 일체화된 프로젝트 베이스를 구축한다. 과학 공증의 계획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기본 요점으로 삼는다. 프로젝트 의견 수렴 지침을 발표하고 심사 수리하며, 예심과 평가심의, 프로젝트 논증, 후속 관리 등 모든 프로세스를 새롭게 설계한다. 과기부 하이테크사의 자오위하이(趙玉海) 사장은 전문프로젝트 계획은 주로 전략적 신흥산업, 예를 들어 lsquo;에너지 rsquo;, lsquo;정보 rsquo;, lsquo;선진제조 rsquo;, lsquo;소재 rsquo;, lsquo;교통 rsquo;, lsquo;지리관측 rsquo;, lsquo;현대서비스업 rsquo;의 7가지 분야와 관련하여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