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원자력 발전의 현상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하여 - 일본은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 이래 약 40 년간 문제 발생 건수를 감소시키는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 - 설비 이용률은 원자력 불상사 , 예방보전에 의한 정기검사 기간의 장기화 , 쥬에츠 지진 등의 영향으로 최근 저조하다 . - 전기 사업자가 과학적 ∙합리적인 최신 지식 ∙근거에 기초하여 신뢰성을 중시한 보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각각의 기기에 대응한 보전 실시와 최신 상태 감시 기술 , 또한 일본 내외의 운전경험과 함께 ' 적절한 수단을 적절한 기기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실시한다 ' 의 보전을 실시함으로서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 1. 기존 원자력 시설의 적절한 활용을 위한 과제 ①보전활동의 충실 지금까지의 시간기준 보전 ( 정해진 간격에 기계를 정지시켜 분해점검 ∙수리하는 것 ) 에서 운전중 기기 상태를 꼼꼼하게 감시하여 데이터를 얻어 설비의 신뢰성을 올리는 기준보전의 적용확대가 필요하다 . ②지진 대책 설비 ∙위기관리 체제의 적극적인 개선 , 최선의 과학적 지식 활용 등 재해로 인한 강한 발전소 구축이 필요하다 . ③정보공유 관계자간에 충분한 정보공유를 도모하며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④고경년화 대책 앞으로 고경년화 플랜트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고경년화 기술평가 데이터 축적 , 평가 지속에 의한 보전의 최적화가 필요하다 . 2. 새로운 검사제도 도입 -' 보전 프로그램 ' 에 기초한 보전활동에 대한 검사제도 도입 - 안전확보상 중요한 행위에 착목한 검사제도 도입 - 근본 원인 분석을 위한 가이드라인 정비 -' 고경년화 기술평가에 기초한 장기 보수 관리 방침 ' 허가제 3. 고경년화 대책 - 안전기능을 가지는 기기 ∙구조물에 대해서는 운전개시 후 30 년이 되기 전에 60 년 사용기간을 가정한 건전성 평가를 실시 ( 고경년화 기술평가 ) 하여 이 평가를 가지고 보수관리 활동에 추가해야 할 새로운 대책을 정리한 ' 장기보수관리방침 ' 을 책정한다 . 10 년마다 재평가한다 . - 새로운 검사제도에서는 장기보수관리방침에 해당하는 내용은 보안규정에 기재하고 국가의 인가를 받는다 . 4. 출력향상 - 일본원자력학회를 중심으로 출력향상에 관한 설비 영향 검토 실시 - 해외에서 출력향상에 동반되는 문제는 안전성과는 무관하며 설비의 영향은 설계 및 운전 단계의 적절한 대응 , 관리로 대처 가능하다고 평가된다 . - 현재 일본원자력발전에서는 설비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설비를 활용한 출력향상의 검토를 하고 있다 . 2010 년도에는 원자로 열출력 및 전기출력의 약 5%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