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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부과학성 산업연계ㆍ지역지원부회 산학관 연계 추진위원회 제2회(2011.5.23) 자료임. ○ 동일본대지진에 의한 산학연계에의 영향 1. 이와테(岩手) 대학 (1) 현황 -지역의 연구기관과 산업 지원 기관도 피해를 받았고, 특히 산리쿠(三陸)지역의 제조를 담당한 곳은 시험 제작기와 분석기기가 모두 손실되었다.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산리쿠 제조산업 부흥을 위해 산업 육성 거점의 부흥 지원 -새로운 산업 창출: 종래형 산업ㆍ기업의 복구ㆍ부흥에 더해 처음부터 시작하는 산업 창출을 위해 센터 내에 인큐베이션 시설, 시험제작 공장 설치 -산학관 연계의 거점: 산리쿠의 산학관 연계 연구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부여해 연구개발형 기업의 육성도 담당 -제조 인재의 육성: 이와테(岩手)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지역재생 인재육성 사업~이와테 마이스터~의 시스템을 연안부에 도입, 지역의 고도 제조 코디네이터 인재 육성 시행 2. 도호쿠(東北)대학 (1) 현황 -일부 장치 점검과 수리에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예정대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도 예상되지만, 한편에서는 기업 등(NTT, 히타치제작소 등)과의 사이이서는 계속해서 조직적인 연계 협정의 착실한 추진 움직임도 보인다.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정확한 정보 발신이 중요해 종래의 조직을 초월해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구조, 그 정보를 어느 정도 사회 일반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ㆍ조정하는 구조, 또한 그것을 도출된 과제 해결에 임하는 조직에 연결하는 구조를 정비하는 이른바 코디네이터의 강화가 필요 -도호쿠 지역의 부흥과 산학 연계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산학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구체적으로 인재의 유입, 시험 제작기기 발주 등 삼학관 연계, 지역 연계, 지역 지원 시책이 실행되는 것이 중요 3. 센다이(仙台)고등전문학교 (1) 현황 -지역 인큐베이션 센터가 있는 건물이 지진으로 출입금지가 되어 기자재와 자료의 파손 등을 3주간 확인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의 공동연구, 인턴십 등 학교와의 협동 사업에 대해 대폭으로 연장 발생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데이터와 기재자의 분산적 배치 등 손실 시의 대응책 고려 -재해에 대한 공동연구를 상정할 필요가 있다. 4. 야마가타(山形)대학 (1) 현황 -공학계의 산학 연계 활동이 모두 중지가 되었고, 다른 분야에서도 학생 지원, 구급 의료, 피해지 지원 등의 업무를 우선시해 산학 연계를 비롯한 다른 업무는 연기되었다. -기술 이전 등을 위한 신(新)기술ㆍ연구성과 설명회의 연기 또는 중지, 공동연구ㆍ수탁연구의 계약기간 연장, 코디네이터 업무 등의 정지ㆍ연장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연구시설ㆍ설비 개방: 피해지역 기업ㆍ연구기관에 대해 대학의 연구시설, 설비 개방 시행. 산학 연계에 의한 수업 전개로 장기적인 시점에 선 기반 조성 5. 후쿠시마(福島)대학 (1) 현황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은 복구 업무에 #51922;겨 기술 개발과 새로운 시책 전개 등 산학관 연계와 관계 깊은 통상적 업무의 수행이 곤란한 상태 -지금까지 실시해 온 산업 지원책과 조성 사업이 재해 복구 재원 확보를 위해 폐지되어 산학관 연계의 실시 재원 확보에 지장 발생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복구ㆍ부흥을 위한 연구조사와 연구개발 추진: 일본에서 추진해 온 이노베이션 관련 모든 사업을 재검토하고 복구ㆍ부흥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조사. 그 중에서 피해지역에서의 신(新)산업 창출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연구개발을 추출해 국가 차원에서 실제적 연구개발을 실시 -산학관 연계 코디네이터의 활용: 다른 대학에 연계를 의뢰하는 등 당초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산학관 연계 코디네이터가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6. 니혼(日本)대학 (1) 현황 -산학관 연계 활동의 외부에의 발신 기능 저하 -수탁ㆍ공동연구의 중단에 의한 외부 기관과의 연계 침체 (2) 산학 연계에 필요한 사항 -산학관 연계 활동의 외부에의 발신 기능 강화: 대학 공학부를 중심으로 시행한 산학관 연계 모델의 수평적 전개를 도모하기 위해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목표로 시설의 수선에 관한 비용을 추출할 필요가 있다. 대학 본부는 공학부 및 후쿠시마 지역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해당 사업 등의 착실한 실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탁ㆍ공동연구의 재개를 위한 연구 호나경 정비: 필요한 인원 배치, 각 연구실의 피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 파악, 학생 교육 등을 포함해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한정된 예산을 배분해야 하며,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가능한 한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 ○ 산학관 연계 코디네이터에 의한 혁신 창출 1. 코디네이터 제도 -특허 유통 어드바이저, 신(新)기술 에이전트, 기술 이전 전문가, 특허 정보 활용 지원 어드바이저, 산학관 연계 코디네이터, 과학기술 코디네이터, 클러스터 관리자, 인큐베이션 관리자, 기술 이전 플래너, 특허 주임 조사원 등 2. 코디네이터 관련 실태 조사 -소유 자격: 이과계열 박사 학위는 1/3 정도가 보유, 코디네이터 인재는 반 이상이 기술적인 지식 보유 -주된 활동 분야: 학 (學 )측의 코디네이터는 지적재산ㆍ특허, 기술 이전을 중심으로 활동, 산(産)측은 자원ㆍ요구의 수집 및 이벤트 출천, 신규 사업화를 중심으로 활동 -가장 필요한 기술: 공통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ㆍ전문성을 제시 3. 산학관 연계 코디네이터의 인재상 -학내 연구자의 발명 상담에서 특허 출원까지 대응하며 연구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연구자의 지적재산에서 계약, 기술 이전까지 모든 상담을 시행하고 학내 계몽을 도모한다. -연구 활동의 상담에 대응하고 외부 자금 획득에도 대응할 수 있다. -대학의 연구 기획, 기술의 사업화 전략에까지 참가할 수 있다. -조사 지원자로서 학내의 연구 전략에 참가할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수 있다. -사업화를 위l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할 수 있다. -기업과 연계해 win-win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광역의 네트워크를 산학 양쪽에 가지고 있고 활발한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4. 전국 코디네이터 활동의 네트워크 구축ㆍ강화 -일본 코디네이터 등의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연계 활동 촉진 -코디네이터 간의 산학관 연계에 관한 지식 공유와 정보 교환 -소속 기관과 지역의 경계를 초월한 연계와 광역적인 연결을 위한 기반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