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막아주는 뇌 속 화합물의 수치 측정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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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1-02 00:00:00.000 |
내용 | 글루타메이트(glutamate)라 불리는 뇌 속 화학물질이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연구진이 최초로 발표했다. 글루타메이트는 신경 세포들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아미노산으로서, 글루타메이트가 인접 세포로 보다 많은 신호을 보내게 해주는 퀴놀린산을 측정함으로서 글루타메이트 활성을 예측했다. 그 결과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두 배나 많은 퀴놀린산 수치를 나타내며 자살에 관한 열망이 가장 컸던 사람들이 가장 높은 수치의 퀴놀린산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퀴놀린산 수치를 감소시켰을 때, 자살과 관련된 행동이 놀라울 정도로 멈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항글루타메이트 약물이 현재 개발되고 있으며 곧 자살 예방이 가능한 약물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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