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EBSCO의 2015 연속간행물 가격 전망보고서(EBSCO Serials Price Projections for 2015)는 대학 도서관과 학술/의학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출판사 가격인상은 5~7%의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EBSCO는 정보전문가들이 다가오는 연속간행물 재계약 시즌에 대한 예산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출판사 설문조사와 역사적으로 연속간행물 가격 데이터를 검토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연속간행물 가격 전망 을 발표했다. 가격 인상은 최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안정된 것 같다. 그동안 다중 기간( multi-term)의 고정된(fixed) 비용 증가 라이선스 협약이 확산되어왔는데, 이것이 가격 증가를 예측가능하게 하고 비용 증가를 느리게 하는데 기여해왔다. 또한 다수의 오픈액세스 프로젝트가 비용을 도서관에서 연구 쪽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액세스 저널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오픈액세스 저널로 출판되는 연구를 많이 생산하지 않는 기관들은 비용절감을 경험할 수 있지만, 오픈액세스로 출판된 학술자료를 비교적 많이 생산하는 기관은 비용 증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매년 퍼센트로 가격을 올리는 전형적인 가격 상승을 방해할만한 요소들이 몇 가지 있다. 이용도, FTE, 카네기 분류와 같이 기관 특성에 기초한 가격 책정 관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 변화는 각 기관의 유형, 크기, 연구의 강도에 따라 지난 수년간 보다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게다가 인쇄자료와 온라인자료의 가격이 연계되지 않음(decoupling)에 따라 이용자들이 아직도 인쇄자료에 의존하고 있는 기관들은 상당한 비용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제적 출판사들이 각국의 주요 통화(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미국 달러로)로 가격을 책정하는 동안, 환율 변동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EBSCO는 고객들이 예산을 수립할 때, 추정된 가격 상승에 추가적으로 2~4%를 덧붙이기를 권장한다. 이것은 현재와 구독료 지불 시점이 다르므로 그 기간 동안의 환율변동에 따라 금액 부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EBSCO는 그들이 주의 깊은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역사적 동향과 현재의 추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전망자료를 사용할 때 주의하기를 권고한다. EBSCO는 경제 상황이 전망 정보를 보증하는 경우, 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015 연속간행물 가격 전망보고서( Serials Price Projection Report) 전체를 읽고 5년간 저널 가격 상승 역사를 보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라. http://journals.ebsco.com/products-services/explore-content EBSCO Serials Price Projections for 2015 http://www.ebscohost.com/promoMaterials/Serials_Price_Projections_for_2015.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