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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세계 최초의 환경 크리프연구센터 설립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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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5-30 00:00:00.000
내용 중국 란저우(蘭州) 국제환경 크리프연구센터가 지난 5월 23일 오후 간수성(甘肅省) 기상국에서 설립되었다. 이는 환경크리프를 연구방향으로 하는 최초의 세계적 전문 학술기구이다. o 센터 창시인의 한 사람이자 중국기상 과학연구원의 연구원인 예 #52352;(葉謙) 박사는 '환경크리프란 비교적 긴 시간의 범위 내에서 인류의 활동으로 인한 부정적인 환경변화를 말한다. 이런 변화는 흔히 점진적으로 서서히 일어나지만, 그것이 부단히 축적되면서 최종 재해의 형식으로 폭발한다.'고 해석했다. o 미국 기상 대기 연구센터의 과학자 마이크 그란츠가 1999년 최초로 이 개념을 제시한 이래 급속히 세계 각국 정부와 연구기구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o 마이크 그란츠는 '여러가지 자연재해는 환경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사람들은 흔히 주위에서 매일 일어나는 환경변화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다가, 재해가 일어나서야 후회하곤 한다. 이번에 센터가 설립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여러가지 학과의 교차영역 연구를 통해 정책 제정부문과 결책부문에 환경변화의 종합분석과 평가자료를 제공해줌으로써 사전에 경보를 내리고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한 데 있다.'고 말했다. o 이 미국의 유명한 기후연구 전문가는 특별히 23일 란저우에서 개막된 가뭄기후와 지속적인 발전 국제 학술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란저우에 왔다. 그는 이 연구센터의 건설부문 주임직을 담당할 예정이다. o 예 #52352;의 소개에 의하면, 연구센터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온 20여 명의 과학자들이 모여들었으며, 이들은 기상, 수문, 지리, 사회, 경제 등 많은 연구영역의 전문가들이라고 한다. 중외 과학자들은 공동으로 학술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환경크리프 문제를 연구하고 환경크리프 연구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다. o 예 #52352;은 '중국, 특히 가뭄지구들은 환경크리프의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센터의 설립은 중국 정부가 환경크리프 문제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화이허(淮河)오염 현상이야말로 바로 전형적인 환경크리프로 인한 결과이다.'라고 지적하였다. o 예챈은 '한 자그마한 규모의 제지공장이 화이허강에 미치는 오염은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공장들이 10개, 100개에 달한다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한 차례의 큰비로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o 그는 '연구를 강화하고 과감한 조치를 취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은 세계 각국 정부,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에서 환경크리프에 대응하는 근본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o 이 연구센터에서는 이미 중점 나라들과 중점지구들을 정하고 해당 정부에 quo;환경크리프 화이트 페이퍼 quo;를 제출할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는 중아시아지구 환경크리프 화이트 페이퍼와 중국 서북지구 환경크리프 화이트 페이퍼 등이 포함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0665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중국,환경,크리프,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