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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문부과학성 과학기술 학술심의회 연구계획 평가분과회에서는 제3기 과학기술 기본계획과 “안전 안심 사회의 구축에 이바지할 과학기술 정책에 관한 간담회”보고서 등을 근거로 안전 안심 과학기술에 대해 5년간의 구체적인 추진 방책의 검토를 실시하고 2006년 7월 “안전 안심 과학기술에 관한 R D 추진 방책에 대해서” 보고서를 정리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인문 및 사회과학을 포함한 다방면에 걸친 과학기술 추진과 동시에 교육 행정을 담당하는 문부과학성의 역할을 토대로 과학기술 시즈와 사회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종합 코디네이터 기능의 구축이나 성과 창출을 위해 유효한 R D 체계, 안전 안심 사회의 구축에 이바지할 과학기술의 관점에서 인재육성 등에 대해 제언했다. 또한 종합과학기술회의의 “안전에 이바지할 과학기술 추진 전략”의 7가지 위기 사태(“대규모 재해”, “중대사고”, “신흥/재흥 감염증”, “식품 안전 문제”, “테러리즘”, “정보 보안”, “각종 범죄”)별로 문부과학성이 임해야 할 R D 과제를 열기하여 특히, 테러리즘 및 각종 범죄에의 대응에 대한 기술 과제를 정리했다. 주로 테러 대책을 염두에 두고, 중요 R D 과제의 연구 개발을 진행시키면서 시즈와 니즈의 매칭, 지식과 기술의 공유화, 관련 연구자 등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시하는 “안전 안심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2007년도부터 시작하고 있다.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안전 안심 과학기술)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임해야 할 R D 과제를 추출하기로 했다. “안심”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에 필요한 포인트를 아래의 3개 국면으로 나누고 있다. 1. 자연/사회 현상 계측 국면 안전 안심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는 자연 및 사회 현상을 계측하는 국면. 자연과학과 비교해 보면 지금까지 충분한 과학적인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회 현상이나 인간의 행동을 계측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간 행동학, 심리학 등 인문 및 사회학적 관점의 분석이나 고찰을 실시하면서 계측 수법을 검토함과 동시에 계측 수단으로서의 각종 센서 등의 연구 개발이 요구된다. 2. 예측/평가 국면 자연 및 사회 현상의 예측이나 평가를 실시하는 국면. 자연재해의 발생 예측 등 자연현상의 예측 및 평가뿐 아니라, “인간”을 포함시킨 예측 및 평가가 중요하고, 인간행동학, 심리학 등 인문 및 사회학적 관점의 분석과 고찰을 통해 사회 현상을 예측하고 평가하며 이를 위한 시뮬레이션 수법 등의 검토가 요구된다. 3. 시스템화 국면 안전 안심을 위협하는 사회적 과제의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의 성과를 사회에 실제 응용하는 국면. 각종 공학적 요소 기술을 통합화해 가는 것과 동시에 교육과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수법의 개발 실시, 이들 사회적 요소 기술도 아울러 시스템화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전성 평가 지표의 표준화나 제도상 과제의 검토 등도 아울러 요구된다. 본 위원회가 생각하는 중요 R D 과제를 아래와 같이 내걸고 있다. 1. 안전 안심 과학기술을 지지하는 기반 연구 모든 안전 안심 과학기술을 지지하는 기반적인 연구 분야로 생명력 있게 계속적으로 행해야 한다. 특히 자연과학과 비교해서 지금까지의 축적이 불충분한 사회 현상에 대한 연구(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의 대처를 포함)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사회 현상 계측 연구 - 사회 현상 예측 및 평가 연구 2. 사회적 과제에 대응한 연구 개발 과제 사회적 니즈나 일본의 연구 개발 상황 등을 근거로 현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예이며 사회 정세, 과학기술의 진전 등에 의해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 대규모 자연재해 리스크 평가 및 감시 시스템의 개발 - 재해 정보 통신 시스템의 개발 - 사회 인프라의 관리 - 정보 통신 네트워크의 안심 확보 - 테러 및 범죄 등에서 사용되는 위험물의 검지와 처리 - 수상한 자의 검지 시스템 개발 - 어린이와 고령자의 위험 상태 검지 및 발보시스템의 개발 - 어린이와 고령자의 사고 예방 -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모니터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