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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21 는 2001 년 노르웨이 석유 에너지 부에서 설립하였다 . OG21 이사회는 노르웨이 석유 산업을 위한 국가 테크놀로지 전략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 여러 기관들과 산업계 일반에 조언도 제공한다 . 과거에 나왔던 OG21 전략은 테크놀로지의 도전 과제 및 기회와 관련해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진로와 목표를 수렴하는 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또 이 전략은 R D, 검증 , 상업화 등에 대한 국가 활동을 조율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과거의 OG21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 : - 당국과 , 산업계 , 사회 일반이 기후 변화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 보다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으로 오일과 가스 자원을 찾아내어 개발 , 생산하려는 의지가 강해졌다 . - 노르웨이 대륙붕 (NCS: Norwegian Continental Shelf) 의 성숙 부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오일과 가스 자원의 발굴 , 개발 , 생산 활동을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다 . - 2010 년의 NCS 상황은 2000 년 때와 비교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 역사적으로 , 큰 개발이 이루어지려면 테크놀로지 역시 상당히 발달하여야 하며 , 테크놀로지 배치에 대한 책임도 덩달아 커졌다 . 현재의 조그마한 발견 / 개발 포트폴리오로는 테크놀로지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수 없으므로 , 다른 수단을 찾아봐야 한다 . - 현재 , 노르웨이 해와 베링 해는 북해 지역에서 상부 (upside) 가 늘어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두 곳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 받는다 . - 단기적 관점에서는 기존 자원을 보유고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고 ,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 주요 전략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 - 생산 및 보유고 교체를 통한 가치 창출 - 에너지 효율 및 보다 청정한 생산 - 수출 증대를 통한 가치 창출 - 채용을 통한 가치 창출 2010 OG21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주요 수단은 다음과 같다 : - 매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킨 테크놀로지 목표 영역 (TTA: Technology Target Areas) 을 확립 , 개발하며 , 이때 에너지 효율적이고 환경적 지속성을 갖춘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며 , 생산 , 가공 , 수송에 필요한 미래형 테크놀로지를 개발한다 . OG21 전략은 다음을 이행하기 위한 기본계획이자 지원투입의 제공처이다 : - R D 와 관련된 정부 자금지원 - PETROMAKS 와 DEMO2000 과 같이 정부 자금이 투입된 R D 프로그램 - 오일과 가스 산업에 투신한 기업 , 고등 교육 기관 , 연구 기관 등 . - 재생 에너지 , CCS( 탄소 포집과 저장 ) 등에 투신한 기업 , 고등 교육 기관 , 연구 기관 등 . 석유 R D 에 대한 정부의 자금지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되어야 하며 , 다음 내용에 우선권을 부여하도록 한다 : - 대기 배출물과 해양 방출물을 한층 줄여줄 수 있는 에너지 효율 테크놀로지 - 비용과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드릴 (drilling) 테크놀로지 - 중소기업이 떠안는 불확실성을 줄여줄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개발할 때 인센티브 제공 목차 총괄 요약과 결론 도입 노르웨이에서 테크놀로지의 역할 노르웨이 석유 클러스트의 도전과제 OG21 의 목표 전략적 권고 전략 이행 자금 조달 부록 |